넵튠 메타버스 투자 카카오 핵심 계열사 부각 급등세
자라는 주식을 싸게 매수하자 2년 전쯤인가 아이 주식계좌에 소액으로 사두었던 넵튠 주식. 아이가 유투브로 매일 보던 도티잠뜰 소속사인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당시. 한창 유행하던 배틀그라운드 게임회사인 크래프톤 주식을 매수하고 싶었으나 모두 비상장이었다. 그래서 두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는 넵튠을 사주었다. 근데 사놓고 보니 기업 재무구조가 좋지 않아 주가도 크게? 손실을 보다가 크래프톤 상장 이슈가 나오면서 주가가 많이 올랐었다.
넵튠 차트평가 수급확인
지난해 11월 그야말로 엄청난 상승을 하면서 단숨에 1만2천원 선에서 4만원까지 상승하던 주가는 이후 10개월 가량 조정구간을 거치면서 2만원을 깨고 내려가는 상황을 보였습니다. 요새 다시 거래량과 함께 상승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단숨에 60일선과 120일선을 돌파하면서 추세를 상승으로 돌리는데 성공 했습니다.
수급을 보시면 그간 관망을 하던 기관과 외국인들이 강하게 매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 올렸고 저점에서 매수하던 개인들은 상승구간을 활용하여 차익실현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변동성을 주의하자
넵튠에 관해 분석해 보시면 부채비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아직 까지는 적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영업이윤 또한 좋아지는 상황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의 손자회사로서 계열사의 시너지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앞으로 경쟁할 분야가 메타버스인 점을 감안 한다면 카카오 계열사 중 메타버스와 연관된 일을 가장 비중있게 다루는 회사가 바로 넵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조건들을 고려할 때 다가올 성장성이 기대되는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2배가까이서 급등한 위치 이기 때문에 최소한 60일선이나 120일선의 지지를 확인할 필요는 있어 보이며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다가올 성장성을 보고 쉬어갈 때 매수해서 길게 끌고가는 전략으로 접근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단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