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노바이러스의 증상 및 원인 알아보기

아데노바이러스의 증상 및 원인 알아보기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보통 이것이 질병이다? 라고 인식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나 몸살 안구 건조증이나 배탈 같은 다른 질병으로 오해할 수 있었으나 확실한 병명을 알려면 검사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오늘은 아데노 바이러스 증상,치료방법,등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걸렸을 경우 그 자체만으로도 눈꼽이 끼고 여러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차 감염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경우 어린이나 노인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중 하나 입니다. DNA 바이러스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중 일부분은 호흡기 감염,위장염,결막염 등의 질환을 유발하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학교,학원,어린이집,사무실 , 기업 등에서 쉽게 전파 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세기관지염, 폐렴 등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으로 번질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아기들은 백일해에 걸린 것처럼 계속되는 기침을 하기도 하고, 드물긴 하지만 뇌염이나 방광염을 수반할 수도 있습니다. 세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bronchiolitis이라고도 불리며, 허파의 가장 작은 공기구멍인 세기관지에 염증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2살 미만의 아기에게 주로 발생하며 생후 3개월6개월의 아기에게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검사방법은??

바이러스에 감염에 걸렸을때 대략 감기나 몸살에 걸렸다? 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확실한 검사를 해야합니다. 면봉을 이용하여 호흡기에 검체 후 세균,바이러스 존재를 확인 검사 , 아니면 혈액 검사를 통해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더라도 아직까지 아데노 바이러스는 확실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회복을 해야 합니다. 보통 고열 , 눈꼽 , 기침 세가지가 일반적인 증상중 하나입니다.

아데노 바이러스 어린이집 등원

아데노 바이러스로 어린이집에 등원하려면 과정이 있습니다. 먼저 아데노 바이러스는 4급 법정 감염병으로 어린이집 등원을 하지 않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전염병이 확인되었다면 먼저 격리조치를 하고 부모에게 알리게 되며, 바로 귀가조치를 해야 합니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여 어린이집과 어린이원 등 등원하면 집단에 확산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최근 학부모님들 전염병에 민감하여 대처가 잘못되면 구청에까지 바로 민원이 들어가기도 하며 많은 눈총을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먼저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며 오늘 하루 종일 울면서 고통스러워합니다.

완치 후에도 등원 시에는 그냥 등원하면 안 됩니다. 등원 전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고 등원해도 된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아 어린이집에 제출해야 등원이 가능합니다.

아데노 바이러스의 원인 및 전파 경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전파됩니다. 공기 중의 작은 물방울을 통한 전파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 중으로 퍼지는 물방울을 통해 전파.직접 접촉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통해 전파.오염된 물체나 표면 감염된 사람이 만진 물체나 표면을 만진 후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통해 감염.아데노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법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손 씻기 손을 자주 씻는 것은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끼니 전, 화장실 사용 후, 외출 후에는 무요건 손을 씻어야 합니다. 기침 예절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팔꿈치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즉시 버려야 합니다.

약물 치료

현재까지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약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해열제, 진통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아데노바이러스 치료법은 없지만 예방이 치료보다. 더 중요하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각종 바이러스를 예방하여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도 같이 아픔을 느끼게 되지요. 늘 건강한 생활 하시고 기쁨을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