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주의사항 날씨 음식 교통 지프니 관광지

필리핀 여행 주의사항 날씨 음식 대중교통 지프니 관광지

델타항공은 티켓을 구입하고 24시간 내에 취소를 할 경우, 100 환불을 해주는 규정이 있습니다. 나와 남편의 한국행 왕복을 결제하자마자 남편의 티켓을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구매 후 채 10시간이 안된 상황이라 환불신청을 해놓고 환불이 되기를 기다렸다. 또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3개월이 지나고, 6개월이 지나고, 환불신청을 한지 거의 9개월입니다. 다. 돼서야 삼천달러정도 되는 환불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한번 낸 돈을 돌려받기란 참 힘들다.

특히 미국에서는 모든 걸 세세히 확인하고 또 검토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규정한 것도 싸워야 줍니다.

필리핀 단기선교 기행문 6

새벽 4시 30분경 게스트 하우스에서 교회로 가는 새벽기도 차량 편에 아내와 나는 탑승했다. 이른 새벽인데도 트라이 사이클이 거리거리마다. 달리고 있습니다. 피곤한 가운데도 새벽기도회를 위해 픽업하시고 목사님의 모습 속에서 많은 도전을 받는다. 역시 성도들의 영혼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앞으로 이루시게 될 깜짝 놀랄만한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나님의 벗 교회 도착하자마자 안으로 잠겨져 있는 자물쇠를 꺼집어내어 열쇠로 문을 여신다.

성도들이 교회에 다. 들어가신 후 다시 문을 잠그시고 들어오신다. 만약의 침입에 대처하기 위한 모양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구워드린 찬양 CD를 들으며 10분가량 기도한 후 새벽기도회가 시작되다. 먼저 당신은 최고입니다. 예람교회가 최고입니다. 하나님의 벗 교회최고입니다. 당신은 최고입니다. 인사에 멋쩍어하면서도 최애하는 보습입니다.

항공권과 리조트, 패키지업체 위약금.

항공권 취소 수수료 항공권 취소는 최근 처음 해봤는데 취소 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업체마다. 수수료 책정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저렴해서 예약했던 트립닷컴이 취소 수수료를 아주 값비싸게 받는 것 같습니다. 항공권을 2개 업체에서 결제를 했는데, 11명 항공권 왕복기준 취소 수수료만 180만 원 넘게 발생했습니다.

숙박 취소 수수료 : 아고다에서 리조트를 예약할 때 무료취소가능 옵션을 적용해 둬서 다행이게도 숙박 취소 수수료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달러로 결제했기 때문에 예약을 했던 2월보다. 5월인 최근이 환율이 더 많이 올라서, 다시 예약하려면 환율에서만 60원 정도 손해가 나기 때문에 이전 숙박 예약 일정을 변경해보려 했지만 일정 변경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환율은 아쉽지만 숙박 예약을 전부 무상으로 취소를 하고 다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필리핀 단기선교 기행문 5

드디어 필리핀에서 맞는 주님의 날이 밝아왔다. 아침 식사는 7시 30분에, 교회 출발 시간은 9시 30분에 청년부 팀이 먼저 출발해서 예배를 위해 준비하고, 후에 10시 30분에 어른들이 출발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변수가 하나 생겼습니다. 본질적으로 주일 오전예배 시간에 아름이가 찬양을 인도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갑자기 학생들이 학교에 가는 일이 생겨서 교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찬양 인도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부랴 부랴 우리 팀이 찬양을 인도하기 위해 준비를 부탁했다. 아침에 교회에 도착해서 악기, 마이크, 셋팅 준비 등을 마치고 찬양인도 시간에 부를 곡을 정은이가 파우어 포인터로 작업 준비를 합니다. 10시 50분경에 마치고 찬양인도를 20분간 합니다. 온 성도들이 어떤정도로 은혜 가운데 찬양하는지 좀 더 시간을 가져도 되는데.

정 목사님의 사회로 오전예배를 시작합니다.

필리핀 단기선교기행문 8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새벽기도회에 출발하는 차에 탑승합니다. 차에 타자 마자 정목사님 오늘 새벽기도회 인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아마 목사님은 너무 피곤하신데 어쩔지 몰라 부탁을 안하셨든거구. 사모님은 아쉬워서 그러신 것 같다. 언제나 영적으로 목마른 분들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난 그 순간 목사님 그대로 준비하신 것 하십시오. 물론 자기가 인도할 수도 있지만 질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난 여행을 안다녀도 은헤를 사모하는 분들이 계시면 집회를 이끄는 것이 훨씬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언제 집회를 인도해드리고 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이것 때문에 목사님과 사모님이 불편하시지 않으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한 가지 또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아름이를 두고 온 는 김 집사님, 박 집사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나 역시 영적인 부모로서 마음이 안됐습니다. 그러나 아름이가 잘 해낼꺼다. 축복의 주인공이 될꺼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