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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 양파껍질차 청아누리 티백

몸에좋은 양파껍질차 청아누리 티백

겨울이 되면 올해도 유자차를 마십니다. 작년에도 이맘때 유자차를 마시면서 여러가지 실험을 했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6980원에 1kg의 유자차를 구입했는데 올해는 7980원으로 1000원정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작년의 실험으로 유자차가 커피나 잉글리시 블랙퍼스트와 잘 어울렸으며 얼그레이 티와는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필요합니다.면 레몬하나 정도 더올리면 더 신선하고 복합적인 차로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의외로 녹차나 우롱차, 보이차와는 실험을 해보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유자차에 홍차, 녹차, 우롱차, 보이차를 넣어서 조화가 좋은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결과가 궁금하시면 맨 아래로 내리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차는 100ml의 따뜻한 물에 3분 정도 우려내었습니다.


흑당 보이 아이스티
흑당 보이 아이스티

흑당 보이 아이스티

해외의 사이트를 검색하면 보이차와 흑당이 조화롭다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흑당 시럽을 5g정도1티스픈을 넣고 물 180ml를 넣고 보이차 30ml를 넣어보았습니다. 결정적인 단점은 흑당이 실온의 물에 잘 녹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에 녹이면 흑당 향이 많아서 보이차와 잘 어울립니다만 단점은 흑당이 실온의 물에 잘 녹지 않습니다. 보이차 티백이 있다면야 흑당을 녹여서 아이스로 만들어 드시면 맛있는 흑당 보이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유자우롱차
유자우롱차

유자우롱차

요즘에 사용한 우롱차는 녹차원에서 나온 티백 우롱차입니다. 농향보다는 청향에 가까우며 구형태로 말려 있어서 다른차보다. 1분정도 더 시간을 들여서 우려내었습니다. 우롱차라서 또아리를 튼 모양이 귀여운 차입니다. 옛날에서 손으로 하나하나 하나하나 말아서 만들었다는데 최근에는 대부분 기계로 말아서 만든다는군요. 아무래도 입차라서 수색이 맑습니다. 여기에 유자차 10g을 넣어서 잘 저어주었습니다. 은은히 난향이 있고 풀향은 진하지 않습니다.

유자의 시트러스과일향과 난향이 조화가 좋습니다. 우롱차도 풀향이 있는편이지만 거의 방해되지 않고 화려한 유자차같은 느낌으로 변했습니다. 추천할 만합니다.

요즘에 제가 사용한 로네펠트사의 녹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일반적인 녹차보다는 풀향이 더 선명하며, 약간 생선같은 감칠향이 어두운 일본의 센차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유자차 10g을 넣고 잘 저어서 유자 녹차를 만들었습니다. 잘 어울릴 것 같았지만 의외로 풀향과 유자향이 충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녹차의 감칠맛과는 잘 조화로운 편이었는데 풀향이 짙고 다른 감칠향이 있는 로네펠트의 녹차와는 추천하기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풀향과 녹차의 쓴맛이 유자차를 선택해 놓는 기분입니다.

보이차 에이드

이번에는 될 되로 되라는 식으로 사이다에 레몬을 넣고 보이차를 올려보았습니다. 사이다가 없으면 소다수와 설탕 그리고 레몬을 넣으시면 비슷하게 됩니다. 저는 단순하게 스프라이트 210ml에 보이차 45ml를 넣었습니다. 층분리도 쉽게 되고 섞으면 잘 어울립니다. 레몬향과 보이차 향이 조화로우면서 상쾌한 느낌입니다. 레몬향이 주력이 되고 흙내는 희미해집니다. 바디감이 많아진 레모네이드 같은 맛으로 저 멀리 느끼는 목향이 재미있습니다.

보이차 에이드는 추천입니다.

보이차 가격 보이차 추천

저는 보이차를 지속적으로 5개월 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보이차 분말이나 마른 보이차, 티백 이렇게구매할 수 있는 데요. 저는 로켓 배송 곰곰 보이차 티백을 마시고 있습니다. 100개티객에 1만 5천 원에 구매하였고,후기 2천 개가 넘는 인기상품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주문해 이제 20 티백 정도 남았나 봐요.또 다. 먹으면 시켜야죠TMI 곰 곰에서 나오는 상품들은 거의 품질이 좋아서자주 시켜먹는 거 같습니다.

곰곰이 쿠팡 자체에서 만든 브랜드인 거 같은데,이마트에서 노브랜드처럼요.모르고 시켰는 데 보니 곰곰 인 제품이 몇 가지있더라고요. 곰곰 보이차의 맛은 구수하기도 합니다. 잘 걱정 나오지만 그냥 두면 보이차가 걱정 나오는 데시간이 걸립니다.

유자보이차

진한 갈색의 보이차입니다. 담터의 보이차가 향이 순한편이라 유자차 10g과 섞어 보았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진한 호박색을 보입니다. 첫모금은 신선량한 유자향이 많아서 괜찮습니다. 그런데요 23모금이 넘어가면서 보이차의 가죽향이 조금 진해집니다. 맛은 괜찮은데 향에서 충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동일양의 홍차, 녹차, 우롱차, 보이차에 유자차를 동일양으로 넣어서 비교해서 마셔보았습니다. 이중 가장 잘 어울렸던 차는 유자우롱차였습니다.

난향과 유자향이 조화가 좋아서 유자우롱이라는 뜻으로 황룡차라고 부르면 어떨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무난하게 잘 어울린 차는 역시 홍차였습니다. 과일향과 잘 조화로운 것은 당연한데 조금 진하게 우렸더니 가벼운 충돌이 생깁니다. 묽게 우려내서 유자차와 레몬을 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녹차와 보이차는 진한풀향과 가죽향이 유자향과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흑당 보이 아이스티

해외의 사이트를 검색하면 보이차와 흑당이 조화롭다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자우롱차

요즘에 사용한 우롱차는 녹차원에서 나온 티백 우롱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보이차 에이드

이번에는 될 되로 되라는 식으로 사이다에 레몬을 넣고 보이차를 올려보았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