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의 잘못된 사용법,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천만함
지속적인속 물 사용으로 습해진 세면실에 곰팡이와 물때들이 자주 낍니다. 미관상에도 좋지 않지만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화장실 청소에 대하여 주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일반적인 청소제가 락스입니다. 세정력이 강한 만큼,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A. 뜨거운 물과 함께 사용 금지 B. 다른 세제와 섞어서 사용 금지 없애기 어려운 곰팡이 때문에 락스를 사용하고 효과를 못 보시면 다른 세제와 함께 사용하시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때 락스는 치아염소산나트륨이 주성분인 락스와 세제가 섞이면 염려하는 화학 물질이 생성되며 이는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락스를 사용하실때에는 다른 세제와 섞지 않고, 락스만 전적으로 사용하셔서 청소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락스 끓이기에 대한 유한 락스의 답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간 잘못된 내용의 포스팅에 댓글을 몇번 달아봤지만 태클로 생각하는지 대부분 달갑지 않은 반응, 다루기 어려운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몇 번 겪다. 보니 긁어 부스럼입니다. 싶어 잘못된 내용의 데이터를 봐도 특별한 댓글을 달지 않고 지나가게 되더군요. 그런데, 추석 연휴 직전에 올렸던 포스팅에 이웃 블로거인 무락님께서 비슷한 경험의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내용인 즉, 어느 블로그의 락스를 끓이는 포스팅에 위험하다는 댓글을 달았더니 락스의 주 원료는 천일염이라 무조건적으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맘놓고 써도 된다는 식으로 다루기 어려운 반응을 보이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락스는 소금으로 만든 것이란 내용이 락스 홍보 문구에 들어가 있긴 하지만, 그게 어느새 천일염으로 회자되고 있는 것인지, 설령 천일염으로 만들었다.
락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사실, 1차 세계 대전 중 염소가스는 생화학 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독일군 독가스 공격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참호 속의 벨기에군 벨기에 브뤼셀 군사박물관 1915년 4월 18일, 독일군은 고농도의 염소 가스를 고압으로 충전한 통을 가지고 나가, 바람 방향에 맞춰 이를 개방했고 수많은 영국군이 목과 가슴을 쥐어뜯으며 쓰러졌으며, 독일군은 총한방 쏘지 않고 영국군 진지 종심 4km를 간단하게 점령했다고 합니다.
비록 전쟁에 사용된 것은 고압으로 충전된 고농도의 염소가스니 락스를 끓이는 것과는 다를 수 있지 않나 말할 수 있겠지만, 락스 청소 중 뜨거운 물로 헹구면 더 나을까 싶어 뜨거운 물을 뿌렸다가 호흡기가 따가울 정도로 가스를 들이켰다는 얘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럼 락스를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해야 할까요? 그 방법은 락스 병에 연결되어 있는 설명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