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룸 휴플러스 안마기 HPM 5000
휴플러스 안마기 HPM 5000 운동만큼 중요한게 웜업 쿨다운인만큼 자가케어를 위해 폼롤러등 소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로 부족해 안마기를 눈여겨 보고있었으나 요새 부모 생신이셔서 선물로 위장해서 샀습니다. 사오니까 이거 사실 니꺼 아니냐고 하셨을 때 되게 뜨끔했다.
이용 방법 및 범위
다음으로는 휴플러스 어깨 안마기인 HPM200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인 사용 방법과 사용 범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보통 구매하시는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보시면 정말 여러 종류의 기능성 안마기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떤 마사지기는 어깨용이고, 어떤 마사지기는 다리용, 심지어는 손을 전용으로 마사지 하는 기구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것들 다. 산다면 그 가격부담은 만만치 않겠죠? 바로 여기서 휴플러스 HPM-200의 혜택이 등장합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어깨 마사지로써 출시되었지만, 롤러가 돌아가는 부분은 손잡이를 통해 눌르면서 마사지가 되는 만큼, 단순히 어깨 뿐 아니라 신체 어떤 부위던 마사지기로써 이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작업
2,200mAh 12V 배터리팩이 몇 개 있어, 이걸로 작업해볼 생각입니다. 원래의 용처는 모르고 블루투스 스피커 전원용으로 분양받았는데 분해해서 내부 배터리 스펙을 보지 않아 자세한 스펙은 모르겠다. 아마도 일반방전으로 모터류에 조금 무리지 싶지만 우선적으로 시도해봅니다. DC잭 수컷을 준비합니다. 아답터 스펙이 2A라서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모터류는 초기 구동시 최대 6배 이상 전류가 치솟지만 순간적이라 열로 소손되지는 않을 것 같다.
먼저 배터리 한 개 출력선을 잘라 DC잭을 통합 전원 통합 소켓에 통합 시작하자마자 모터가 돌려고 하면서 바로 꺼져버렸다. 히터가 기본으로 켜진 상태에서 모터 구동이 되니 필요 전류를 배터리팩이 받쳐주질 못해 배터리 내부보호회로가 컷해버린 것입니다. 히터를 끄고 동작하면 잘됩니다. 어쨌든 배터리팩도 2A(1C)를 지원안하는 듯 싶어 보강이 필요합니다. 배터리팩 보강은 단순하게 2개를 병렬로 연결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