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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LG 휘센 에어컨 인버터 투인원 멀티 사용후기

엘지 LG 휘센 에어컨 인버터 투인원 멀티 사용후기

지난해 여름 이후 세 차례에 걸친 전기요금 인상과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에어컨 전기세 부담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이나마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에어컨 절약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속형은 실내가 더우면 실외기가 빠르게 돌다가 희망온도만큼 시원해지면 실외기가 꺼지고, 실내가 다시 더워지면 빠르게 돌기를 반복합니다. 반면 인버터는 희망온도만큼 시원해지더라도 실외기가 아예 꺼지지 않고 절전모드를 유지하며 천천히 계속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두 에어컨은 각각 전기요금 아끼는 법이 각각 다릅니다. 정속형이라면 낮은 온도로 튼 다음 껐다가, 다시 세게 트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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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에어컨을 쓰는 동안 가전상품을 하나라도 꺼둬야한다는 생각. 하셨나요? 땡, 틀렸습니다 같은 값에 에어컨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선풍기를 같이 활용하는 것이 훨씬 좋아요. 에어컨을 사용하는동안은 에어컨에서 가까운 곳의 공기가 먼저 차가워지고, 먼 곳은 온도가 잘 내려가지 않죠. 이 때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집 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서 전체적으로 빠르고 고르게 집이 시원해집니다. 여기서 꿀팁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사용할때는 회전방향을 위로 향하게 해두세요. 찬 공기는 아래로, 따뜻한 공기는 위로 가는 성질이 있죠? 선풍기를 위를 보게 해두면 공기를 고루 섞어 순환시켜서 집이 너무 빨리 시원해진답니다.

외출할때는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게 좋나요?

20092011년 사이에는 혼합형으로 많이 출시되었고 2009년 이전에는 주로 정속형이 생산되었습니다. 정속형과 혼합형은 에어컨 사용한 시간만큼 전력이 소모되니 끄고 외출하는게 좋고, 인버터형이라면 그냥 켜고 외출하는게 낫습니다. 인버터형은 가장 더울때는 희망온도를 26도로 설정하고 하루 8시간정도 쭉 틀어놓어두는게 낫습니다. 아침과 방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거나 송풍모드를 활용하신다면 시원하게 지내면서도 전기료를 한달에 2만원정도만 더 내면됩니다.

정속형, 인버터형 구분하는 방법

에어컨 제품에 라고 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스티커를 확인하면 에어컨이 정속형인지 인버터형인지 구분할 수 있는데요. 냉방능력 아니면 정격능력 항목에 정격중간최소정격최소로 구분이 세분화되어 있으면 인버터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구분이 없으면 정속형 제품입니다. 스티커가 보이지 않는다면 실내기 아니면 상세 페이지에서 인버터라는 단어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인버터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으면 인버터형이고, 그렇지 않으면 정속형 제품입니다. 참고해서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한데요. 5등급 제품이라면 보통 정속형 에어컨으로 보시면 됩니다.

STEP 7 실외기 관리

실외기 앞에 장애물이 있거나 공간이 밀폐되어 있으면 더운 열기가 배출되기 어려워 실외기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실외기의 가동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실외기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위치시켜 주세요. 실외기 커버를 덮어 태양광으로 인한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위 STEP 1,4는 인버터형 에어컨에 해당하며 나머지는 정속형과 인버터형 구분 없이 공통 해당되는 에어컨 절약방법입니다.

두 타입의 에어컨을 잘 확인하시고 적용하여 걱정 없이 시원하고 경제적인 여름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에어컨을 쓰는 동안 가전상품을 하나라도 꺼둬야한다는 생각.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외출할때는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게

20092011년 사이에는 혼합형으로 많이 출시되었고 2009년 이전에는 주로 정속형이 생산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정속형 인버터형 구분하는

에어컨 제품에 라고 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