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소득공제 중 주택자금 공제 설명드리겠습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중 주택자금 공제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주택금융부채주택자금 대출에 대하여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공제해주는 제도가 시행되어 적용대상 및 공제 신청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역 건강보험료 납부하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존에 지역 건강보험료는 자신이 살고 있는 주택의 공시가격 및 전세 가격을 통해 재산에 대한 보험료 반영하고 있는데요. 건강보험공단에서 이야기하는 주택금융부채 공제 제도는 1주택자의 아파트담보대출 및 무주택자의 전세자금 대출이 있는 경우 해당 대출금액을 보험료에서 공제차감 해주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을 낮춰주는 제도입니다.

공시가격 현실화 적용으로 미치는 파급효과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청약통장 소득공제

올해 내내 무주택자인 사람만 가능하고 내년에 무주택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가능 최대 납입 금액 240만 원 X 40 rarr 최대 96만 원 소득공제 가능 2024년부터 최대 300만 원으로 상향 rarr 최대 120만 원 소득공제 가능 매월 20만 원씩 납입했으면 최대치인 96만 원 소득공제가 되고, 내년부터는 납입 한도가 300만 원으로 상향이 되었으므로 25만 원씩 납부하면 120만 원까지 공제 가능합니다.

주택자금공제

특별소득공제의 주택자금공제는 크게 2가지입니다. 먼저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공제입니다. 과세기간 종료일 12월 31일 기준으로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세대의 세대주로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에 주택법에 따른 국민주택규모 주택 혹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차하기 위하여 대출기관 등으로부터 전세금 혹은 월세예치금을 차입하고 차임금의 원리금 상환액을 지급하는 경우 그 상환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득공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입니다.

주택임차자금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공제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인 근로자가 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은행 혹은 개인대부업자는 제외으로부터 돈을 빌린 경우, 그에 대한 원리금을 상환액의 40를 과세표준 계산 시 공제합니다. 공제한도액은 300만 원이며, 주택마련 저축공제가 있다면야 이와 합하여 300만 원 한도를 적용합니다. 금융기관 차입금인 경우 입주인 전후 3개월 내에 차입한 것으로서 금융기관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입금한 경우라야 합니다.

개인연금예금 소득공제

먼저 개인연금예금 소득공제입니다. 근로자가 본인 명의로 개인연금저축에 가입한 경우 해당 과세기간 납입한 저축액에 대하여 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2001년 이후에는 소득공제가 아닌 연금통장 세액공제로 변경되어서 거의 거의 모든 연금통장 세액공제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흔히 이해하는 노란 우산공제입니다. 아마도 일반 근로자라면 공제가 불가능하지만 총 급여액 7천만 원 이하인 법인의 대표자는 노란 우산에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한 금액에 관해 일정 부분 공제가 가능합니다.

예시를 통한 실질적인 계획 설명

예를 들어 연봉이 3000만원인 경우,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 급여의 25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하여 일정 비율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참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소득공제를 계산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총 사용액 25 초과 금액 times 15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예를 들어, 신용카드 사용액이 1000만원이고, 총 급여가 3000만원인 경우, 소득공제 금액은 1000만원 750만원 times 15 112.5만원이 됩니다.

신청서 및 변경 신고서 양식

해당 제도는 매년 11월 1일 기준 대출잔액을 기준으로 공제금액을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보연계 동의된 경우 자동으로 갱신되지만, 정보연계 미찬성한 경우 번거롭지만 매년 11월 10일까지 아래의 서류를 작성하여 변동내역을 관할 공단 지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건강보험 지역보험료는 재산 및 연령 등을 보험료로 산정하기 때문에 소득이 없더라도 생각보다. 큰 보험료를 나오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가족의 지역보험료 부과받은 적이 있었는데, 전세보증금에 대출을 차감하지 않은 금액으로 산정해서 수입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지역 건강보험료 부과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개인사업자나 직장을 다니다. 퇴직 및 은퇴하는 경우 엄청난 지역 건강보험료 보는 경우가 흔히 발생합니다. 지역 보험료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에 대한 부분이 대한 제도 개선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계획 찾기

연말정산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전략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