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미리 보기 안내 및 자주 묻는 질문(QA)

연말정산 미리 보기 안내 및 자주 묻는 질문(QA)

올해도 어김없이 1월 15일에 될 예정입니다. 국세청 간소화 자료에 가족을 추가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등록하지 않은 가족은 최근 시기 추가했으면 하시길 바라며 형제자매와 같은 부양가족 중에 성년이 된 경우에는 꼭 다시 등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글 보면서 따라 하시면 쉽게 등록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가족등록이 아닌 간소화홈페이지 전반적인 이용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사용시 유의사항이나 각종 공제항목에 대한 링크도 함께 모아둔 자료입니다.

함께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양가족이 본인의 국세청 자료에 포함하기 위해서는 소득세액감면 자료 제공 동의가 필요합니다.

본인인증 신청 제안 방법

링크를 이용하고 본인인증서 등으로 로그인하게 되면 상단의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등록된 이후에는 바로 간소화자료에 추가 반영된 가족의 공제 자료들이 포함되어 다운로드할 수 있어 할 수 있다면야 가장 권하는 방법입니다. 자료 조회자는 신청하는 본인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합니다. 그 밑에는 등록하고자 하는 부양가족의 이름, 주민번호 입력하고, 가족관계를 선택하게 됩니다. 배우자, 직계존속, 배우자의 직계존속, 직계비속 등 동의 범위는 시작기간과 종료기간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자료 열람 시작 연도를 최대 5년 전부터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경정청구 소멸시효를 고려그리고 올해만 등록하고 더 이상 등록하는게 아니라면 부터 이후연도 정보를 선택하면 앞으로 쭉 본인의 연말정산간소화 파일에 함께 등록되어 자료가 집계됩니다.

12월 전에 혼인신고

1인가구가 연말정산 세재혜택이 가장 적습니다. 올해 결혼했지만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거나,혹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면 올해 혼인신고를 앞당기면 절세 할 수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혼인신고를 미루고 청약에 도전하거나 대출금액을 늘리기도 했었는데,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혼인신고 미루기 강점은 많이 없어진 상황입니다. 혼인신고를 하면 배우자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총 급여 4,147만원 이하 여성근로자가 혼인신고를 하면, 추가로 부녀자 공제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 혹은 시부모님이 만 60세 이상이며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라면 부양가족 공제 혜택도 가능합니다.

긴급재난기부금은 어디서 조회되는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의 기부금 기본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조회되던 자녀의 소득세액감면 자료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년만 19살 이상 01.12.31. 이전 출생자이 된 자녀에 대한 소득세액감면 자료집은 그 자녀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자료의 제공에 동의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근로자가 조회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동의 방법은 자녀가 홈택스모바일 홈택스 앱에 접속하여 인증서휴대전화신용카드로 본인인증을 하여 신청하거나, 팩스 혹은 가까운 세무서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가족관계증명원상 가족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가족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여야 합니다.

미성년 자녀의 자료제공 동의 방법은?

22년 귀속 연말정산 시 04.1.1. 이후 출생한 미성년 자녀에 대한 자료제공 동의는 자녀의 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부모님의 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하여 해당 자녀의 자료제공 동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PC 홈택스 조회발급 연말정산간소화 부양가족 자료제공 동의 신청 미성년자녀 신청 모바일 홈택스 앱 조회발급 연말정산서비스 미성년자녀 자료 조회 신청 또, 외국인이나 가족관계 변동이 최근 발생하여 가족관계증명서상 가족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온라인, 모바일, 팩스, 세무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세무서 방문 신청

제가 생각하는 마지막 방법입니다. 가급적이면 가장 먼저 언급한 방법을 추천하지만 가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먼 지방에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계시는데,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역시 자신이나 다른 형제자매의 명의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욱 동거 중인 가족이 아닌지라 신분증을 통해 신청하기도 쉽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이 역시 세무서에 접수 후에 승인되는데 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연말정산 기간에는 세무서에도 즉시 처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이 제공동의신청서를 작성하고 대리인이 할 경우에는 위임장도 작성합니다. ) 부양가족 신분증과, 부양가족과 본인과의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장인 장모님, 시부모님의 경우라면 배우자 명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을 보장하도록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