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수술후관리에 여의사님과 함께 하는 편한 한마음으로 결정하세요

유방암수술후관리에 여의사님과 함께 하는 편한 한마음으로 결정하세요

우리 가족 평생 주치의, 한마음의원입니다. 수술 후 통증으로 어려움을 느끼시기도 합니다. 유방암수술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통증은 심해지고 여성성을 나타내는 위치라 발병 상태를쉽게 이야기하지도 못하는 불편함을 느끼 실 수도 있는데요.저희는 여의사 선생님의 관리하에 진행이 되기에 여성성을 나타내는 유방암수술후관리에 어려움이 적고 명확한 검사 시설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 분들에게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변수에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다니시는 병원에 동행하여 수속 등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도 함께하며 환자분을 먼저 생각합니다.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주요 병원과 소통하며 협진 관계로 건강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가벼운 운동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무조건 해주셔야 합니다. 다른 암과 비슷하게 유방암 환자분들도 유산소 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심박수를 70 이상 높이는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루에 3040분 이상 지속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호르몬 요법 및 폐경 후 생리적인 신체 변화로 인하여 살이 찌는 유방암 환자가 많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꽤나 중요합니다. 비만이 올 경우 예후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정 체중 관리가 예후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 외에 유방암 수술 후 양측 비대칭을 교정하는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을 병행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수술 후 체형의 비대칭으로 인하여 전신통증 및 수술 부위 고통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극적인 교정 운동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유방 성형수술 후 재발 및 유방암 검진

과거에는 유방암 절제 이후 유방성형 수술을 시행할 때 파라핀을 유방실질 조직에 넣어 성형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 보편적인 검진으로는 유방암 검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MRI를 이용하여 검진을 진행해야 하는데, MRI의 경우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진행되는 유방 성형수술의 경우 대흉근 아래에 보형물을 삽입을 하기 때문에 보편적인 검진인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로도 충분히 유방암 검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 환자분들의 경우 무조건 산정특례에 대하여 알아보셔야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갱년기에 좋은 석류, 노니, 칡 등은 재발 예방에 효과적일까?

아쉽게도 와 노니, 칡은 유방암 예방과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여성 호르몬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경우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는 있지만, 반대로 유방암의 발생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유방암 타입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유방암을 치료하는 환자의 경우 여성 호르몬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은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타입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 들은 위에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리를 너무 잘 해놓았기 때문에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위에 글을 읽으신 다음 본 글을 이어서 읽으셔도 좋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멘탈 관리

유방암은 수술 후에도 치료의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긴 여정을 떠난다는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표적치료, 항호르몬 치료, 면역치료 등등 여러 가지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 치료들을 받게 되면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조급한 마음으로 서두르게 되면 빠르게 지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진과 함께 긴 여행을 떠난다는 마음으로 순서에 맞게 치료를 받고, 그 여행을 헤쳐나간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발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수술과 항암 이후에는 재발 예방을 위한 식사지침을 참고합니다. 치료가 끝난후에도 식사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여 체중을 조절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음식의 섭취보다.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육류를 포함하여 식품을 고르게 먹는 것이 중요하며, 여러 식품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포하지방동물성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포하지방의 과도하게 섭취가 유방암의 위험요인 중 하나이므로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절한 단백질의 섭취가 필요하므로 육류를 아예 먹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적절한 양을 섭취합니다. 단순 당질의 섭취를 줄인다. 설탕, 꿀, 물엿, 사탕 등 단순당질의 과도하게 섭취는 체지방의 증가와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켜 유방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또한 곡류의 경우에도 흰쌀과 흰밀가루 보다는 잡곡이나 호밀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