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융 주식 정보 가져오기 (ex 삼성전자)

네이버 금융 주식 정보 가져오기 (ex 삼성전자)

앞서 포스팅에서 책을 보고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돼서 제가 시도했던 투자 방법에 관하여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투자 방법을 기반으로 제 기준에 맞게 변형한 일명 네이버 증권 투자 비법에 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여전히 테스트 중이고, 남들처럼 일확천금을 약속하는 방법이 아닌, 자신이 투자함에 있어 스스로의 판단으로 조금 더 믿을만한 근거하에 마음 편하게 견디며 투자하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이전 글 네이버 증권 투자 비법 1을 먼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카페 타이틀 꾸미기

카페 아이콘 밑에 위치한 카페 관리를 선택해 꾸미기를 누르시면 레이아웃이 첫 화면으로 나옵니다. 레이아웃, 스킨, 타이틀, 카페 대문이 상단에 보이는데 타이틀을 눌러줍니다. 타이틀을 눌러주면 사진 첨부하기가 뜨고, 이미지 최적화 사이즈는 가로 1,080픽셀 세로 50340픽셀입니다. 디자인 툴을 이용해서 사이즈에 맞춰 타이틀을 만들어 줍니다. 만든 타이틀 이미지를 첨부한 후 바로적용 시켜 줍니다. 주유소 카페 타이틀 사이즈는 네이버 카페에서 가장 핫한 중고나라 카페 타이틀 사이즈와 동일하게 가로 1,080픽셀 세로 130픽셀로 작업했습니다.

타이틀 사이즈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작업했습니다. 또한 카페 타이틀 크기가 크면 인터넷 속도가 느린 곳에서 버퍼가 걸릴 수 있어 이미지 저장 시 Webp 파일로 저장했습니다.

현금흐름표 확인

네이버금융 종목분석 현금흐름표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업 기준 표가 너무 길어져서 중간에 삭제하고 이어 붙인 표입니다. 실제 표에는 현금흐름의 분명한 목록까지 나와있습니다. 이전 시간에 우리는 좋은 기업이라면 영업활동으로인한 현금흐름은 양수,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음수,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음수여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영업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이 양수 투자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이 음수 재무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이 음수 KT는 영업현금흐름이 좋고,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재무활동도 주주환원을 위주로 성공적으로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수익성

자기 자본 이익률ROE, 총자산 이익률ROA, 영업이익률, 주가수익비율PER 확인 네이버 금융 종목분석 투자지표 수익성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합 정보에도 ROE와 영업이익률등 여러 가지 지표를 확인할 수 있지만, 네이버 종목분석 탭을 이용하면 5년 치가 나오기 때문에 더 세밀하게 기업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PER은 종목분석 투자지표 탭에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 활동성, 어느 탭이 선택되던 가장 아래쪽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좋은 기업 기준 KT는 ROE와 ROA가 낮은 기업으로 보입니다. 영업 이익률도 연마다 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PER은 10% 미만으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PER이 낮다고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다가올 성장성이 둔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도 있습니다.

카페 출입문 꾸미기

카페 아이콘 밑에 위치한 카페 관리를 선택해 꾸미기를 누르시면 레이아웃이 첫 화면으로 나옵니다. 레이아웃, 스킨, 타이틀, 카페 대문이 상단에 보이는데 카페 대문을 눌러줍니다. 스마트 에디터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스마트 에디터 부분에 카페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단순하게 작성한 후 사진을 첨부해 함께 올려줍니다. 첨부하는 사진 이미지 최적 사이즈는 가로 834픽셀 세로 260320픽셀입니다. 디자인 툴을 이용해서 사이즈에 맞춰 카페 출입문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만든 이미지를 첨부한 후 바로적용 시켜 줍니다. 제 카페의 경우 가로 834픽셀 세로 260픽셀로 작업했습니다. 사진 파일은 Webp 파일로 용량을 줄여 올려주었습니다. 완전한 카페 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뉴스 및 증권사 리포트

제가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페이지는 리포트 페이지와 뉴스 페이지입니다. 저는 증권사 리포트 부분에서 개별 종목에 대한 전망보다는 투자정보 및 경제분석 파일을 자주 읽습니다. 증권사에서 정리해 놓은 파일을 보고, 관심이 생기거나 추가로 정보가 필요한 부분은 검색을 통해 나머지 정보를 채웁니다. 증권사보고서를 보시면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공짜로 배포된 증권사 리포트가 유료화가 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그전에 많이 봐 놓아야겠습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경제 부분 기사를 먼저 쭉 훑고, 포탈에 올라와 있는 뉴스를 전반적으로 또 읽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이해해야 흐름에 뒤처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보를 그대로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많은 정보를 종합하여 본인만의 기준과 관점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