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김지미 결혼 당시 사진헤어지게 된 이유나훈아 프로필 히트곡라이벌 남진과의 관계

나훈아 김지미 결혼 당시 사진헤어지게 된 이유나훈아 프로필 히트곡라이벌 남진과의 관계

강촌에 살고 싶네는 1968년에 발매된 트로트 래전드이자 가요계 가황인 나훈아의 옴니버스 앨범인 나훈아 스테레오 힛트 앨범 임 그리워 사랑은 눈물의 씨앗 수록곡입니다. 강촌에 살고 싶네는 김성휘 작사, 김학송 작곡의 트로트 곡으로 작사가 김성휘가 경춘선을 타고 서울로 가던 중 강촌역 풍경에 반해서 기차에서 내려 배를 타고 북한강 건너에 있는 여인숙에 머물며 느낀 감정을 노랫말로 만들며 탄생하였습니다. 작곡가 김학송은 조용필의 정을 비롯해서 서산 갯마을, 만족스러움을 비는 마음, 강촌에 살고 싶네, 빗속의 연인들, 당신의 마음, 사랑이 미움되면 등의 곡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가수 강진의 0번 째 은인이 된 사연

강진은 가수로 데뷔하고 히트곡이 없어 고전했는데 그의 아내가 땡벌을 이야기 했고, 강진도 곡이 마음에 들어서 나훈아를 직접 찾아가 저에게 이 곡을 주시면 강력한 가수가 되어보겠다고 부탁을 했다

나훈아는 강진에게 노래를 불러서 보내봐라고 했고 강진의 노래를 들은 나훈아는 강진에게 맞도록 멜로디와 가사를 수정하고 편곡해서 줬다고 합니다.

남진과의 라이벌 구도

남진과 나훈아는 1970년대부터 라이벌로 경쟁했고, 팬덤도 확연한 색의 갈라졌다. 언론이나 대중들도 두 가수를 라이벌 구도로 만들기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던 남진은 곱상한 외모에 호방한 목소리로 대중성이 강했고, 나훈아는 대조적으로 외모가 남성적이었으나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성을 어필하는 느낌이 강했다 두 사람의 출신지도 대조적이었는데 남진은 전남 목포의 갑부 집안 출신이었고, 나훈아는 부산 출신으로 아버지가 무역선 선원이어서 비교적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남진 집안에 비하면 서민에 속한 편이었다.

스토커의 공격으로 얼굴이 찔려 72바늘을 꿰맸다

1972년 6월 4일, 어느 스토커 같은 사람이 사입니다. 병 파편으로 나훈아의 왼쪽 얼굴을 찔렀고 이 사고로 나훈아는 72바늘을 꿰매야 했고 지금도 흉터가 남아있다 당시 목격자인 이상벽 씨의 증언에 의하면 괴한이 처음 난입했을 때는 무대에서 싸우는 퍼포먼스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혈사태가 일어나자 사태 파악을 해서 괴한을 제압했다고. 이 사건을 남진 측에서 사주를 했다는 소문이 돌아서 한동안 논란이 되기도 했다.

나훈아 2020 대한민국 어게인 무대

2020년 추석 연휴에 대한민국의 국민들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준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 무대입니다. 강력한 노래와 영상인 만큼 한번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묵직한 보컬을 가진 나훈아, 대한민국에서 두번 다시 보지 못한 전설의 가수이니, 노래를 들을 수 있을 때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나훈아의 노래모음 자료를 마치겠습니다.

나훈아 노래모음 노래 순서

1. 홍시 2. 사내 3. 고장난 벽시계 4. 고향역 5. 청춘을 돌려다오 6. 잡초 7. 강촌에 살고싶네 8. 해변의 여인 9.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10. 남자의 인생 11. 무시로 12. 사랑은 눈물의 씨앗 13. 어메 14. 영영 15. 건배 16. 님 그리워 17. 몰라 18. 사랑 19. 흰구름 가는길 20. 18세 순이 21. 당신아 22. 머나먼 고향 23. 아이라예아닙니다.

24. 갈무리 25. 죽는 시늉 26. 모래시계 27. 지금의 나였더라면 28. 내 청년기 29. 동강 30. 간다.

라이벌 남진과의 비교

남진과 나훈아는 1970년대부터 라이벌로 경쟁했고, 두 사람도 팬덤도 갈라져 있었어요. 마침 언론 및 대중들이 두 사람을 라이벌 구도로 만들기 딱 좋은 차이점들이 여럿 있었어요. 남진은 수려한 외모에 호방한 목소리로 대중성이 강했고, 나훈아는 대조적으로 외모가 투박했으나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성을 어필하는 느낌이 강했다. 노래의 성격 역시 남진은 도시의 세련된 이미지를 담은 가사를 주로 사용한 반면 나훈아는 고향에 대한 향수나 시골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가사를 주로 사용했다.

두 사람의 집안 배경초자 대조적이어서 나훈아는 부산출신의 서민 집안이지만 남진은 전남 목포 출신의 매우 부유한 집안이었다. 두 사람의 상반된 외모 차이와 분위기 탓에 양쪽 팬덤에서도 라이벌 대립각이 만들어져서, 당시 공연장에 가면 남진팬들은 나훈아에게 ”소도둑놈 저리 가라”라고 외치고, 나훈아 팬들은 남진에게 ”돼지 멱따는 소리 치워라”라 외치며 공방적이 벌어졌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