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0928 탑워터 해외 직구 알리XF50베이트릴 당진우강수로 성구미포구 낚시 머렐등산화 단점
여름이 거의 다. 지나간 것처럼 밤에는 선선하다가 낮에는 또 더워요 살맛 난다. 으아 죽겠다. 무한반복 반팔 반바지는 아직까지 집어 넣을수가 없네요 그와 일제히 슬리퍼 패션은 여름 코디에 이제 빠질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올 여름에 사서 열심히 신고 다닌 신발을 소개 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샌들이라고도 하고, 슬리퍼라고도 하고 오늘 소개시켜드릴 신발은 머렐 하이드로목 입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요새 모 브랜드명 크0스가 그렇게 유행이니까요 저도 생일 선물 받아서 하나 있긴 합니다만 여름이 되서 나도 신발 하나 사고 싶은데 썩 맘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모자샌들건식 수건팔 토시무릎 보호대
1 모자 햇빛을 완벽하게 가리고 싶어서 정말 큰 모자를 샀습니다. 하지만 정말 배낭에까지 닿고 그래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현지에서 데카트론 가서 하나 사서 정말 정말 잘 쓰고 다녔습니다 2 크록스 샌들 걷고 난 뒤에 신을 신발이 필요했습니다. 지금도 잘 신고 있는 샌들인데요, 크록스 툴룸글리터 샌들로 판단됩니다 크록스하면 떠오르는 신발은 투박한 디자인이 제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부피가 커 보여서 저는 다른 조형의 크록스를 샀습니다.
샤워하러 갈 때도 장 보러 갈 때도 정말 잘 신었습니다 3 건식 타월 아레나 건식 타올을 2개 가져갔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아이템들
다이소에서 이런 것들을 샀구나하고 사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중에서 , , , , , 은 산티아고 순례길 끝나고 여행에서도 정말 잘 썼던 아이템들이에요 친구나 가족이 장기여행을 간다면, 산티아고 순례길을 간다면 사주고 싶을 정도랍니다. 그때 생각하면서 하나씩 이야기합니다. 보니까 이렇게 길게 포스팅하게 됐어요 정말 제 체험 100를 담아서 게시물 한 만큼 유럽여행, 장기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한다는 물건 외에 유럽 장기 여행 준비물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