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분기 7월 8월 9월 원달러환율 코스닥 코스피 예상 (E트렌드)

23년 3분기 7월 8월 9월 원달러환율 코스닥 코스피 예상 (E트렌드)

오늘5일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상승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0.8원 상승한 1,330.6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전날보다. 0.3원 내린 1,319.5원에 개장했으나 상승세로 전환해 1,330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중국 경기 부진 우려에 위안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1330원을 넘어섰습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8원 오른 1330.6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319.5원으로 출발했다가 장중 상승 전환하더니 오후들어 급등했습니다.

달러는 안전자산

위에 쓴 글에서 조금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글로벌적 경기가 불안하다는 말은 금융시장 입장에서도 불안한 요소가 많습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을 때 위험자산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주식은 반대로 움직일 확률이 높습니다.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은 경쟁의 관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험자산에 있던 돈들이 안전자산으로 옮겨갔기 때문입니다.

달러 지수 달러 인덱스 확인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를 확인해서 달러의 절대적 가치를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환율이 내려갔을 때 사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지만 달러화의 절대적 가치가 하락해서 환율이 내려간건지, 아니면 원화 가치가 비교적 상승해서 내려간건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딱히 내려가지 않았는데 환율이 내려간 상황이라면, 달러를 저렴하게 매수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볼 수 있겠죠. 이 때에는 비교적 원화의 가치가 상승 한 것으로 볼 수도 있고요. 하지만 달러지수 하락 비율과 원달러 환율의 하락 비율이 비슷하다면 이는 달러를 저가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기보다는 달러 자체의 가치가 하락한 경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중국 지수 전망

중국 경기가 나쁘다기 보다는 급속도로 회복될 줄 알았는데 회복세가 좀 더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2분기 GDP 성장률은 예상치 7.1인데 실제로 6.3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6월 실물지표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산업생산지표와 고정자산투자는 잘 나왔어요. 산업생산지표 2.5로 예상했는데 4.4로 나왔고, 고정자산투자도 3.2 예상했는데 3.8이 나왔어요. 과도했던 중국 시황에 대한 기대가 우려로 전환되면서 중국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향후 경제지표 쇼크 가능성보다.

예상치 상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안화가 일방적으로 약했던 부분이 진정되면서 원화에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원화가 안정화되면 외국인 수급이 지수를 끌어주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by 박성현

달러를 매수 하는 것도 투자라고 생각하게 되어 찾아보게 된 책입니다. 달러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정말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러가격이 떨어졌을 때 사고 그냥 오르면 팔면 되는 거 아닌가? 책 한 권에 담길 만큼의 많은 내용이 정말 필요한걸까 생각했었는데요. 역시 인원은 아는만큼만 생각한다고 제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임을 다시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달러투자에 관한 막대한 지식과 저자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책이고, 미국주식과 달러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정말 강추합니다. 저자의 투자 마인드나 소신도 배울 점이 많습니다.고 생각하고요. 아직 저에게는 술술 인식되는 정도는 아니고 학습하는 마음으로 봐야하지만 정말 배울것이 많은 알찬 책입니다.

외국인 수급

또한 부동산 위주의 자산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증시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환차익과 환차손을 무조건 생각해야 합니다. 외국인 입장에서 환율이 올라갈 거라 예상이 된다면 굳이 우리나라 증시에 투자할 이유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환율이 고점을 찍으면 외국인들에게 환차익 덕분에 더욱 매력적인 가격이 됩니다. 이미 주식 자체도 쌀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외국인들의 수급이 증가하고 환율이 떨어져서 수급이 증가하기도 하며 수급이 증가하면서 환율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인과관계가 애매하지만 서로 낙관적 영향을 줍니다. 그 수급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서 상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국내 증시를 볼 때 가장 가치있게 고민하는 원달러 환율과 증시의 관계에 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