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소비자물가 지수 유행 발표

2022년 7월 소비자물가 지수 유행 발표

경제이야기물가지수유행 728×90 국제유가 하락 및 유류세 인하 등으로 석유류 가격이 안정세를 지속하면서 9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비 5.6 상승한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전월비 공업제품,서비스는 하락하였으나, 전기가스수도, 농축수산물이 상승하여 전체 0.3 상승하였으며 전년동월비는 공업제품,서비스, 전기가스수도, 농축수산물 모두가 상승하여 전체 5.6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2년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3으로 전월인 8월108.62보다.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

1 소비자물가 유행 4월 소비자물가는 개인서비스 가격이 상승하였지만, 농축수산물 가격 및 석유류 가격 안정 등으로 전년동월비 3.7 상승전월비 0.2하였습니다. 2 농축수산물 농축수산물은 예년 대비 다소 더뎠던 봄철 채소류 공급이 회복되고 농산물 오름폭이 줄어들며 전년동월비 1.0 상승전월비 1.4 하락하였습니다. 세부 품목별 전년동월비는 농산물이 4.7에서 1.1로 축산물은 1.5에서 1.1로 수산물은 7.3에서 6.1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728×90 3 석유류 석유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의 하락세를 지속하며 전년동월비 16.4 하락전월비 1.3하였습니다.

삼성 어닝쇼크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지난 4월 7일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적 충격, 어닝쇼크가 일어났죠. 연결 기준 매출은 63조 원, 영업이익은 600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95.75 급감해서 뉴스가 많이 났습니다. 이렇게 영업이익이 1조 원을 저속한 건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있었던 2009년 1분기5900억 원 이후 처음입니다. 그 와중에 4월 7일 삼성 주식은 4.3 상승해 65,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마치 징크스처럼실적발표에서 어닝쇼크가 나타나면 주식이 오르고 어닝서프라이즈가 나타나면 주식이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어닝쇼크에 주식이 올랐고요. 2022년 6월 이후로 처음으로 65,000원에 올라왔는데 사람들은 다시금 9만 전자를 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 있을까요? 항간에는 삼성전자가 메모리사업 감산을 발표한 것이 주식 상승의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과 사우디, 세계 경제의 동향

위 사진은 지난 3월 10일 중국외교부 자료입니다. 미국에선 미워하는 중국과,미국의 오랜 친구 사우디가 반갑게 악수를 합니다. 그것도 중국 홈그라운드 홍콩에서 말이죠. 너무 대표적인 사진이자 향후 세계 경제에 눈치게임을 하게 되는 서막을 알렸습니다. 결론적으로, IRA 감축법으로 중국을 견제하던 미국은 사우디, 혹은 중국에 뒤통수를 맞았죠. 앞으로 5월부터 감산으로 인한 오일 가격의 상승, 또 인플레이션에 불을 붙이는 이 경우에 경제가 휘청거릴지도 모릅니다.

근데 저희들이 웃을 상황이 아닙니다. 유가가 오르면 한국의 무역수지가 너무 크게 적자가 납니다. 내수의 힘이 크지 않고 수출과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우리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추후 동향은? 개인적 의견

10월 소비자물가는 다소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유가의 경우 오일 생산량을 감산하기로 결정하면서 상승될 가능성이 있고 이런 영향으로 생산물가와 수입물가 또한 덩달아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전망되고있습니다. 또한 10월 중 전기 및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이 진행되고 물가 상방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추가로 10월 김장철이 다가오며 채소류 및 신선식품지수 가격 상승을 주의하며 수급안정 위한 방안이 필요합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계속 상승하는 미국의 물가를 잡기 위한 미국발 금리인상이 지속되고 환율에도 영향을 주고 연관 항목에 대한 생산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오름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발 금리인상 영향으로 인해 추가로 국내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소상공인 및 기업의 생산 및 유지비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물가와 금리 상승 추세가 한동안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