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디딤돌대환대출 VS 안심전환대출금리보다 저렴한 금리 조건

2022년 디딤돌대환대출 VS 안심전환대출금리보다 저렴한 금리 조건

3대 고정금리 갈아타기 안심 전환대출 이번 달 15일부터 신청 접수합니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의 장기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 전환대출이 출시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의하면 국민, 신한, 농협, 우리, 하나, 기업은행 등 6대 은행과 주택금융공사는 오는 15일부터 안심 전환대출 신청을 받습니다. 안심 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주택담보 대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1,2차 금융권에서 받은 변동, 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대 장기 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대환 해주는 상품입니다.

신청만 하면 안심 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인가요?

–신청 접수 물량이 안심대출 전환 제시 규모인 25조 원을 초과하면 주택가격 저가 순으로 지원다가 선정된다고 합니다. 신청 접수 물량이 25조 원 미달이면 주택 가격을 높여가며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검증 시 주택 가격, 소득, 주택수 등 이용요건을 재확인할 예정이며 이용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안심 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주택 가격 판단기준은?

안심 전환대출 신청일 기준 해당 주택의 시세로 판단합니다. 아파트는 KB시세, 한국 부동산원 시세 순으로 적용되고 아파트가 아닌 경우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단독주택에는 주택 공시 가격현실화율 등을 고려하여 보정, 감정평가금액 순으로 주택 가격을 판단합니다. 시세가 제공되지 않은 신축 아파트의 경우 공시 가격 아니면 감정평가금액 등을 활용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분양가액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택 가격 판단 기준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나요?

안심 전환대출 신청일 기준 해당 주택의 시세로 판단합니다. 아파트는 KB시세, 한국 부동산원 시세 순으로 적용하며,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단독주택은 주택 공시 가격현실화율 등을 감안하여 보정, 감정평가금액 순으로 주택 가격을 판단합니다. 시세가 제공되지 않는 신축은 공시 가격 아니면 감정평가금액 등을 활용분양가액은 활용 불가 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안심 전환대출로 전환 이후, 주택 가격이 4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상환의무가 있나요? 안심 전환대출의 주택 가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판단되며, 이후에 주택 가격이 상승4억 원 초과하더라도 상환의무는 없습니다.

신청자격 및 조건

1. 주택가격 최대 6억원 주택가격은 국민은행시세 한국부동산원시세 현실화 적용된 공시가 감정검증 순으로 검토하며, 주택가격이 신청일 기준 6억 원을 초과할 경우 취급 불가합니다. 현실화율 적용된 공시가는 현실 주택가격을 반영한 공시가를 의미합니다. 2. 소득요건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 1억원 이하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아니면 2021년 소득금액증명원 등으로 최근 1년 소득 산정합니다.

3. 한도 최대 3억 6천만원 단, LTV 70 및 DTI 6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 크게 정리해 보자면 위의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신청을 위해서는 최우선으로 주택 가격이 6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안심전환대출 금리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하면 변동금리 대출이 고정금리 대출로 바뀌게 됩니다. 바뀌게 되는 고정금리는 기간에 따라, 청년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청년층에게는 0.1p 더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청년 기준을 적용받으려면 만 39세 이하이고 수익이 6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10년 만기 청년층의 금리가 3.7로 가장 낮으며, 30년만기 기본형의 금리가 4로 가장 높다.

주거용 오피스텔도 신청 가능한가요?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법상 공부상 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주거용 오프스텔은 안심 전환대출 이용 불가합니다.

실거주하지 않고 세입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도 안심 전환대출 신청이 가능한가요?

세입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도 안심 전환대출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이번 안심 전환대출보다. 우선하는 전세권 등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설정금액만큼 주택담보가치가 차감으로 한도 축소가 될 수 있습니다.

신청 시간 및 날짜

신청 시간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신청하는 경우 평일 9시부터 22시 사이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날짜는 다음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할 수 있는 요일이 정해지며, 11월 21일부터 연말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상관없이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배정 예산인 25조원이 넘어가면 사업이 종료되기 때문에 신청을 미리 하는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