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신청방법

2021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신청방법

자의든 타의든 누구나 독립을 합니다.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함이나 일자리를 구했을 때 첫 독립을 하게 됩니다. 정든 고향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청년 월세 지원 조건, 소득, 기간, 지급일, 지원대상 등 세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연령, 거주, 소득재산요건인데요. 해당 요건에 맞아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잘 체크해야 합니다. 만 30세 이상, 혼인, 미혼부아니면 미혼모, 기준중위소득 50 이상의 수익이 있는 청년 부모와 생계를 달리함의 경우 부모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청년 가구의 소득재산만 확인합니다.

또한 위 예시에 나와 있는 것은 2022년 기준 중위소득으로 곧 2023년으로 바뀔경우 금액도 바뀌게 됩니다.

입주자 선택 기준

입주자를 어떠한 방식으로 선정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보시는 바와 같이 2 순위 배정 추첨의 차례대로 입주자를 선정하게 되는데요. 배점의 세부 검증 항목으로는 수급자 여부 소득 기준 50 이하 여부, 부모 무주택 여부, 타지역 출신 여부 등 여러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최소 1점부터 최대 3점까지 점수를 부여하고 있으니 청년 자기가 몇 점에 해당되시는지 어느 정도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혹여나 점수 산정이 어려우신 분들은 LH 공식 홈센터로 전화 주시면 되겠습니다.

소득과 자산 기준

다음 소득과 자산 기준은 얼마일까요? 첫번째 각 기준을 살펴보시기 전에 맨 왼쪽에 있는 순위를 보셔야 합니다. 1순위, 2순위, 3순위별로 자산과 수익이 상이한데 순위별 해당되시는 분들이 누군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1순위는 수급자 지원 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 계층이신 분들을 말합니다. 2순위는 본인과 부모의 수익이 100 이하이며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시는 분을 말합니다. 3순위는 본인의 수익이 100 이하이고 행복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자산 기준은 또 뭘까요? 왜 이렇게 헷갈리게 했는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렇게 표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서 다시 보겠습니다. 1순위는 소득은 수급자 여부만 판단하고 있으며 자산은 별도로 검증하지 않습니다.

주거지 요건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여야 합니다. 신청일 기준 임대차계약서상 임차건물 소재지에 주민등록전입신고이 등재되어야 있어야 하며, 임대인이 아닌 임차인 자기가 신청해야 합니다. 외국인, 재외국민 등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부모, 형제, 친구 등 타인의 명의로 임대차거래를 체결한 경우 신청 불가능합니다.

청약내용 요약

이제 진지하게 모집 공고문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첫번째 에 들어가시게 되면 113번에 있는 모집 공고문 글을 볼 수 있는데요. 본 링크를 들어가게 되면 지역별 공급 호수와 모집 인원 그리고 실시간 신청 건수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보시는 바와 같이 지역별로 주택의 위치와 각종 홍보물을 보실 수 있는데요. 지도를 누르시면 해당 주택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홍보물을 누르시면 세대평면도와 내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모집하고 있는 주택이 워낙 많습니다.. 보니깐 공고문에서는 엑셀 형식으로 공급주택을 목록화시켜 놨는데요. 엑셀 파일이 없어도 바로보기 가능하니 꼭 확인해 보세요. 기본 파일을 열람하게 되면 주소와 면적 주택 종류 엘리베이터 유무 등 모두 볼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또한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청년월세지원 사업 대상자, 조건

부모와 떨어져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살 만 34세 청년으로 만 19살 만 34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자로 월세가 60만 원이 초과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환산액환산율 2.5과 월세액의 합계액이 70만 원 이하인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소득 및 재산요건 청년월세지원 사업 청년 본인의 가구뿐만 아니라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먼저 청년가구, 원가구 조건은 다음을 의미합니다.

청년가구 청년배우자직계비속동급 주소지에 거주 중인 민법상 가족을 말합니다.

Finish

20대때 대학교 근처 자취를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런 정부 지원제도가 없어서 오로지 아르바이트를 통한 자비로 월세와 공과금, 그리고 각종 생활비를 충당했는데요 이와 비슷한 정책들을 보니 과거 제가 어려웠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힘든 부분을 정부가 잘 보조해주어 버팀목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