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여론조사집계 윤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등

10월 2주 여론조사집계 윤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등

윤석열 정부 지지율 1년차 현대적 여론 조사가 가능한 1980년대 이후의 대통령별 집권 초기 지지도를 분석했습니다. 단,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므로 타 대통령들은 초기 지지율만 보고, 윤 정부의 지지율은 집권 1년차를 확인할 것입니다. 조사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참고 바람 하지만 이 자료집은 여론 조사 업체의 정보를 분석한 것이므로, 구체적인 정보를 봐야 한다면 해당 여론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표본과 응답률, 오차 범위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용 홈페이지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20대 대통령 지지도 그래프 2

이제 윤 정부의 지지율의 5개월째부터 보겠습니다. 2022년 10월부터는 계속 30대 근처를 오갔습니다. 10월 1주차에 29, 11월 1주차에 29, 12월 1주차에 31를 얻은 것입니다. 이때는 몇몇 굵직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판교 데이터센터 대형 화재, 북한의 탄도미사일 NLL 도발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도발이 생기면 이득을 보는 당은 보수 성향 당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있을 때는 보수 정부가 북한에게 총을 쏴달라고 요청했다는 총풍사건 같은 것이 있었던 것입니다.

1997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미사일이 떨어지는데 윤 최고 지도자의 지지도는 그대로 29였습니다. 즉 외부 영향마저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윤석열 지지율의 9개월째부터 볼 차례입니다. 2023년 1월 1주차에 대통령 지지도는 37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조사 기관에서는 41.2까지도 나왔어요.

MBC 여론조사

2023년 9월 2526월, 1010명, 전화면점방식, 신뢰 수준에 plusmn3.1 p

1. 윤대통령 지지율 : 잘합니다. 36.3%, 잘못합니다. 58.6%2.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34.8%, 민주당 34.3%, 정의당 5.1%3.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동의합니다. 54.6%, 동의하지 않습니다. 38.4%4.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 동의합니다. 47.1%,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9월 19일 21일, 만 18살 이상, 1001명, CATI,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plusmn3.1 1. 윤석열 지지도 긍정 321 상승, 부정 591 하락 부정검증 검증 이유 후쿠시마 외교15, 후쿠시마오염수방류문제10, 경제민생물가10, 독단적일방적9, 소통 미흡,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5, 통합협치 부족의 순 2.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31 상승, 국민의힘 33변화 없음, 무당층 29

3. 이재명 구속 청구서 청구 정당한 절차 46, 부당한 정치탄압 37, 모르겠다.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의뢰 스트레이트뉴스

9월 2325일,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2001명, 무선 RDD를 이용한 ARS,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plusmn2.2 p 1. 윤대통령 국정운영검증 검증 긍정 39.00.1 상승, 부정 60.00.5 상승2.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6.10.9 하락, 더불어민주당 47.52.0 상승 정당지지도 추이, 스트레이트뉴스 1 지역별 수도권에서 민주당은 국민의 힘보다.

윤 정부 지지율 그래프 1

이제부터 1년차 윤석열 지지율의 초창기 4개월을 살펴보겠습니다. 집권 4주차에 마침내 윤석열 정부도 최고의 긍정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53입니다. 그 이후 1년차가 끝나도록 근접하는 지지도조차 얻지 못합니다. 집권 둘째 달에 최고 지지도를 얻은 후, 3개월째에는 40를 뚫고 내려갔습니다. 7월 1주차에 37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 후 8월 1주차에는 또 마침내 24의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9월 1주차에는 27를 얻어서 답보 상태로 계속됩니다. 대체로 국내외로 큰 이슈나 어려움이 생기면 대통령 인기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2022년 9월까지는 미국중국 분쟁과 태풍 힌남노 외에는 큰 이슈가 없었습니다. 코로나 국면도 끝나갔고, 일본이 내부적 정권 사건이 있었을 뿐입니다.

지역별, 연령별 격차

이번 선거의 특징은 연령별 세대별 갈등에서는 젊은 층과 노년 층의 세대 갈등이 아닌 다소 혼재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보수 지지층은 20, 30, 60대 이상에서 발전 지지층은 40, 50대에서 높게 나타난 점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지역별로는 여느 선거와 크게 다르지 않아 광주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대구를 비롯 영남 지역에서는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 동서갈등은 세대를 건너도 잘 해결되지 않는 듯한 모습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기사에 나온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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