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예상경로 및 피해는 어느정도

힌남노 예상경로 및 피해는 어느정도

여름이 끝날 무렵 가을이 시작되는 오늘날 2022년 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로 직접 영향이 끼치는 중입니다. 기상청 내용에 의하면 2003년 태풍 매미보다. 더 강한 위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힌남노 태풍은 최초로 발생한 위도입니다. 역대 태풍들은 북쪽으로 움직이는데 힌남노 태풍은 서남쪽으로 역주행을 하고 있어서 예상경로가 특이한점입니다. 태풍경로 현재위치와 힌남노 예상경로 그리고 손해 또한 어느정동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53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이며 최고 등급인 초강력으로 격상될 예정입니다. 국내 영향권에 들어오면 등급은 매우 강으로 약화됩니다. 남해안부터 직접적인 한반도 영향권으로 접어들 전망이며 초속 54m이상 초강력 태풍으로 중부지방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태풍 카눈 여수통영 상륙 예상

진중하게 한반도 내륙에 상륙하는 지역은 전남 여수사이에서 경남 거제 및 통영 지역의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8월 10일 새벽부터 태풍 영향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느린 속도와 함께 예상했던 경로를 깨고 한반도로 북진하고 있는 카눈 태풍의 특성상 내륙에 상륙해서 어떠한 경로방향을 가지게 될지도 사랑을 갖고 긴장해야합니다.

7호 태풍 란 국내 영향

태풍 란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태풍의 이동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가 상당하고 또 현재로써는 우리나라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서 불확실성이 더 큰 데요. 일본 NHK 방송에서는 제7호 태풍 란이 오는 12일부터 일본 남부 제도에 접근하고, 내주 초부터는 본토가 영향권 안에 들 예정이라고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기록적 폭우 추측 약 600mm

카눈 태풍은 남해안으로 상륙하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많은 비를 뿌린다는 것은 이미 약해진 지반을 더 약하게 만들어 산사태 및 홍수의 위험도가 높아지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더 가중될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산사태 가능 위험 지역에 거주한다면 카눈 태풍이 사라지고 고요해지는 날까지 지인 혹은 친척집으로 대피하거나 안정적인 지역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힌남노 태풍 추측 피해

제주도 산지 300mm가 이미 내려지고 있는 상태에서 최고 산간지방 400mm까지 내릴것으로 예상합니다.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 400mm 큰비가 예상합니다. 남해안에 시간동 40mm까지 예상합니다. 전국 시간당 50100mm 물폭탄을 예상합니다. 강풍손해 비보다. 강풍에 피해가 우려됩니다. 순간 돌풍 초속 60m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붑니다.

태풍의 이름 짓는 방법

1 과거의 태풍이름 태풍은 일주일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해서 같은 지역에 여러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표되는 태풍예보가 헷갈리지 않도록 태풍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태풍에 가장 처음으로 이름이 생겼던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습니다. 호주 예보관들은 본인들이 꺼리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제2차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정규적으로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같은 경우애 예보관들은 본인의 아내나 사랑하는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런 전통으로 1978년까지는 태풍이름이 여성이었으며 그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이름은 1999년도까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태풍이란?

태양으로부터 발생되는 열에너지는 지구의 날씨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지구는 동그란 구형으로 되어 있어 저위도와 고위도 사이에서는 열에너지 불균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태양의 고도각이 높아 많은 에너지를 축적한 적도부근의 바다에서는 대류구름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가끔 이런 대규구름들이 모여서 커다란 저기압 시스템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태풍이라고 부릅니다. 태풍은 바다로부터 증발한 수증기를 공급받아서 강도를 유지하며 높은 고위도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태풍은 지구 남북간의 에너지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풍 예상경로

이번 7호 태풍 란의 예상경로를 파악해 보면, 이미 일본 도쿄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진행방향은 서남쪽으로 7kmh 속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태풍 규모가 소형급에 속한다는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쪽으로 완전히 틀어버릴지, 아니면 한반도와 일본 사이를 비켜 나갈지 좀더 추이를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만약 한반도 위쪽으로 계속 진행할 경우 추측 경로 입니다. 9일 오늘 일본을 거쳐서, 10일 부산, 서울까지 이동할 것이며, 11일 북한을오 넘어갈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