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로 암진단 종양표지자검사 알아보기

피검사로 암진단 종양표지자검사 알아보기

잘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몸이 천근만근일 때 가장 먼저 병원에 내원해서 해보는 것은 바로 의사의 초진진료입니다. 이와 더불어 처음 하는 것이 바로 기본검사인데 두 가지 항목을 합니다. 첫 번째는 피검사. 두 번째는 소변검사인데 오늘은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들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기능과 감정 그리고 기력입니다. 이 모든 것이 맞물려 잘 돌아가야 몸상태가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균형이 맞지 않으면 바로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피검사로 알수 있는 것

피검사는 건강검진에서도 기본검사에 해당합니다. 병원에 내원하면 피검사로 알 수있는것에 대한 체크를 하게 되지만 기본검사외에 추가항목이 많아질수록 금액은 커집니다. 피검사에서 알수 있는 것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당, 중성지방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검사가 콜레스테롤 수치입니다. 피검사를 하는 이유 그렇다면 피검사는 왜 하는 걸까요? 피검사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근본적인 건강 이슈를 초진 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는 당뇨병과 콜레스테롤, 빈혈, 갑상선질환등 여러가지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백혈구는 면역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백혈구가 높으면 세균성 감명을 의심하게 됩니다. 백혈구는 신체가 감염과 질병과 싸우는 것을 돕는 면역 세포의 한 종류입니다.

당뇨병 공복혈당과 HbA1c당화혈색소

당뇨병은 우리 몸이 인슐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여 혈중의 포도당 농도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입니다. 그 외에 HbA1c라는 지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HbA1c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나타내주며, 이 값이 6.5 이상일 경우 당뇨로 진단합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은 당뇨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이미 당뇨진단을 받았다면 식단 관리와 함께 함께 필요시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 TSH 검사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TSHThyroid Stimulating Hormone는 갑상선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이 호르몬 수치를 확인함으로써 갑상선 기능 이상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TSH 수치 범위는 0.4 4.0 mIUL입니다.

갑상선 기능 관리에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규칙적인 식사,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빈혈 적혈구수치 및 헤모글로빈다볼륨수치

빈혈은 우리 몸의 적혈구나 헤모글로빈다볼륨적혈구 내에 있는 단백질의 수량이 정상보다. 낮아져 산소를 체내로 운반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체력 감소, 두통, 식욕 부진 등 여러가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적혈구수치는 남성에서 4.76.1 millionuL, 여성에서 4.25.4 millionuL입니다. . 헤모글로빈다볼륨수치는 남성에서 13.817.2 gdL, 여성에서 12.115.1 gdL 이하라면 정상입니다.

영양성분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철분 섭취가 빈혈 예방에 중요합니다.

조직검사가 필요없는 암진단

일반적으로 암을 진단함에 있어서 조직검사결과를 기초로 하고 있으나, 일부 암의 경우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암을 진단 내리기도 합니다. 앞서 봤듯이 백혈병은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피검사와 골수 검사를 통해 대부분 진단되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폐암이나 간암 등의 경우 조직검사를 하여 확진을 내리는 경우도 있으나, 영상촬영 및 다른 검사 등으로 확진을 내리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수술을 하였다면 떼어낸 조직에 관하여 조직검사를 하여 확진을 내리게 됩니다. 아무튼 이와 같이 조직검사만을 통해 확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암들은 다른 검사들을 통해 확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조직검사결과지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검진항목 피검사 확인질병

국가건강검진에서는 적혈구 이상 유무만 확인하고 있기에 백혈구와 혈소판의 상태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추가검사를 신청해야 합니다. 비용은 회사에서 직원 복지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직장 건강검진의 경우 대부분 적혈구뿐만 아니라, 백혈구와 혈소판 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검사결과를 설명들을 때 경증가벼운 이상소견의 경우 대수롭지 않게 판단되어 넘어갈 수 있기에 반드시 피검사 결과수치를 꼼꼼히 챙겨서 무언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혈액내과를 방문해 안내를 받는 게 바람직합니다.

혈액암은 건강검진만으로 확진할 수 없지만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변화를 발견하면 이상여부를 빨리 느끼고 혈액내과에서 추가검사를 통하여 조기진단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액검사는 공복에 하는데 최소 812시간 금식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