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주가에 관해 알아보자 (feat 방산 테마주, 구리 테마주)

풍산 주가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feat 방산 테마주, 구리 테마주)

1 종목명 풍산 2 연관 테마 비철, 방산 3 액면가 5,000원 4 시가총액 7,104억 원 5 유통주식수 16,661,80459.4 6 대주주 지분율 38.0 풍산홀딩스 7 외국인 지분율 10.94 풍산은 신동사업 부문과 방산 사업 부문으로 구성된 기업으로 신동사업 부문에서는 동 및 동합금, 리드프레임재, 주화용 소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방산사업 부문에서는 각종 군용 탄약과 스포츠용 탄약, 추진화약 및 탄약 부분품, 정밀 단조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판매량 구성으로는 신동 부문 78.4, 방산 부문이 21.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분석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골드만삭스, 유가구리 급등할 것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국제 유가가 30이상 오르고, 산업용 금속 수요 증가로 구리 가격도 급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오프팅으로 인해 사람들이 비행기, 기차, 자동차를 다시 타면 윤활유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구리 가격은 이제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고 고공행진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구리는 전자, 통신, 건설 등이 여러가지 분야에 사용되는 산업용 금속으로 경기 확대 국면에 수요가 증가합니다.

중국의 증시에 대한 입장도 낙관적이며 매수 권장 종목으로 중국 1위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를 꼽았다.

구리는 그러면 어디에 사용하는가?

일반적으로 구리는, 동전 제조, 동파이프 제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에서 더 나아가 전동차 제조에서도 8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큰 파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테슬라가 세계적인 스탠다드로서 전 세계적인 전동차 이슈가 다시 한번 열풍입니다. 이제는 진짜 내연차보다. 전기차가 공도에서 더 많이 보이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전기차를 만들 때 값싼 구리가 많이 사용된다고 생각되어, 저는 풍산과 함께 LS전선이라는 기업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수급 분석 D 등급

1 6개월 누적 수급 2 공매도 누적 수급 3 종합판단 누적 수급 차트를 보시면 풍산이 중요한 지지선을 이탈하며 주가가 급락하자 개인들은 손절이 아닌 추가 매수를 선택하며 물타기 전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비철금속의 국제 가격 하락이 향후 세계적인 경제 경색에 따른 수요 둔화의 시발점이 되는지 여부를 우려하며 리스크 관리 차원 연관 종목들의 지분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풍산의 경우 방산 부문이 판매량 비중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지만 아직 신동 부문 매출이 훨씬 높기 때문에 해당 비철금속 섹터로 조정받는 상황입니다.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상황임에도 일일 공매도 수급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전 셰계 포탄 동나자 풍산 주가 만발

풍산이 구리가격인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오늘 기사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5700억 원어치의 포탄 공급합의를 맺었다는 내용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155mm 포탄과 전차 포탄 재고량이 뚝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풍산은 5.56mm 소총 탄알부터 155 곡사포탄, 대공포탄, 박격포탄, 전차포탄, 함포탄 등 한국군이 활용하는 모든 탄약을 제조 납품하고 있습니다.

제공 계약액이 늘어난 배경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한국 방산업체의 수출 계약이 있습니다.

Weak Point

1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일일 공매도 수급은 주가에 부담 2 세계적인 재정 긴축에 따른 지수 불신뢰성 3 비철 금속의 국제 가격 하락세 지속에 따른 피크 아웃 우려4 중국의 강도 높은 봉쇄정책이 장기간 지속 됨에 따라 중국의 구리 수요 추측 불확실 재무, 차트, 수급 분석과 주가 전망에 대한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목표가를 산출하기 때문에 이야말로 목표가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황된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습니다.

풍산 1차 목표가 28,000원 풍산 2차 목표가 32,000원 현재 주가 폭락은 많은 시장의 우려로 인한 과매도 영역으로 보이며 현재 기업원칙은 절대 이 주가로 표현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에 유동성이 부족하고 투심이 최악인 점을 무조건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풍산의 방산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비철 금속의 우려를 상쇄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므로 보수적인 PER 4배를 기준으로 목표가를 설정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