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상엽 올리브떡볶이, 부추바질페스토 삼치스테이크, 유부멘보샤, 스햄짜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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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편의점 신메뉴는 CU와 후추네 콜라보 후추네 매콤쭈꾸미 삼겹덮밥 그리고 매콤삼겹 김밥입니다. 압구정에 위치한 냉동삼겹 전문점인 후추네와 콜라보해 인기 메뉴인 쭈삼을 주력으로 한 덮밥 메뉴인데요 쭈삼 덮밥이라니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라 바로 예약 구매해서 픽업해왔어요. 그럼 어떤 메뉴인지 바로 알아볼까요? 편의점과 유명 식당과의 콜라보 메뉴야 유구한 전통이긴 하지만 언제나 콜라보 메뉴가 나올 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대체 왜?라는 질문이 나오면 안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븐일레븐의 숙성도가 숙성 돼지도 아니면서 대체 왜?라는 질문이 나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어쨌든 이번 CU 메뉴인 후추네 콜라보 메뉴는 그나마 쭈삼 인기 메뉴를 잘 살려서 콜라보를 한 것 같습니다.

CU 후추네 매콤쭈꾸미 삼겹덮밥 맛

다. 비비고 나서 문득 든 생각은 최우선으로 후추네에서 파는 양념쭈꾸미에 사람들이 그냥 냉동삽겹구이이랑 밥을 넣어서 먹습니다. 뿐이지 여기에 후추를 투하하진 않는데. 그냥 후추네라는 콘셉트 쎄게 잡으며 붙잡고 후추를 넣은 건 아닐까 싶은 걱정이 드는데 최우선으로 바로 시식을 해보겠습니다.

최우선으로 첫 맛은… 후추양은 역시나 좀 조절해서 넣으시는 걸 추천드린다는 겁니다. 한 번에 2/3 이렇게 넣지 마시고 한 절반 좀 안되게 넣으신 뒤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거나, 그것도 아니라 그냥 후추향이 싫다면 정말 조금만 뿌려서 넣으시길 바랍니다.

한 봉지 다. 넣으셨다간 아 후추가 이래 매운 거였구나 싶으실 정도입니다. 거기에 쭈꾸미 소스 자체도 약간 매운 맛이라 제 입장에선 파괴력이 굉장합니다.

쌈으로 한 번, 초밥으로 두 번 감동

눈꽃삼겹살 달콤하게 먹는 방법

첫차례 쌈으로 싸 먹기 잘 구워진 삼겹살을 문어무침과 젓갈백김치, 생와사비를 조금씩 곁들여 상추나 깻잎으로 쌈을 한 입 싸서 먹기 두차례 초밥처럼 단초밥에 싸 먹기 단초밥에 생와사비, 문어무침, 고기를 초밥처럼 층층이 쌓아 먹어보기 세번째, 죽방멸치액젓에 콕 찍어 먹기 고기를 먹다. 나오는 죽방맬젓에 콕 찍어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이곳의 장점은 삼겹살을 먹을 때 여러 방식으로 여러 번 먹을 수 있고 다른 야채들과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삼겹살도 기름이 많아 느끼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야채들이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거기에 초밥으로 밥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색달랐다.

식당 외관 및 내관

밖에서 본 외관입니다. Since 1993, 30년 전통. 역사에서 나오는 포스가 건물에서 풍겨옵니다. 그런데요 도대체 쏘스 삼겹살이 무엇일까요.? 검색해보지도 않고, 알아보지도 않고, 그렇게 냄새 맡고 들어간 음식점의 맛이 괜찮을까 하는 걱정 반 기대 반 이었습니다. 바닥 보이시나요? 정말 오래된 바닥입니다. 옛날 학교 교실에서 볼법한 너무나도 친숙한 비주얼입니다. 왜인지 모르게 기대가 됩니다. 가격에 조금 흠칫합니다.

삼겹살이 1인분에 16,000원?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국내산이니까 이해 못할 가격은 아닙니다.

쏘스 삼겹살 전문점 소개

위치와 상세정보는 위 네이버 지도 검색결과를 참고해주세요. 해당 식당의 위치는 당산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당산역 9번출구에서 내리면, 도보로 약 10분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해당 위치는 여의도 및 국회에서 도보로 다리만 건너오면 금방이기 때문에, 당산 인근 직장인들만의 회식장소라기 보다는, 여의도 쪽 직장인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근처에 거주지 및 아파트 단지가 많습니다.보니, 인근 주민들이나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CU 후추네 매콤삼겹 김밥

그리고 예약 픽업해서 오는 김에 하나 있어서 구매해본 후추네 매콤삼겹 김밥입니다. 이건 주꾸미는 안들어가고 그냥 삼겹살 양념해서 김밥으로 구성한 메뉴로 보입니다. 그래도 나름 대패삼겹은 사용했네요 최우선으로 가격은 3,200원에 중량 240g, 열량은 487Kcal로 묵직, 나트륨은 1일 권장량의 43 수준입니다. 그럭저럭한 편의점 김밥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맛은 최우선으로 이것도 순후추가 들어가기는 했다고 하는데. 뭐 순후추 맛은 거의 안나고 그냥 제육 김밥 느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