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종류별(DB, DC, IRP) 특징과 장단점 완벽비교

퇴직연금 종류별(DB, DC, IRP) 특징과 장단점 완벽비교

DC,DB,IRP. 퇴직연금 제도 유형에 따라 퇴직금이 달라진다? 이번에는 근로자가 직접 운용한 결과로 퇴직금을 받아간다는 퇴직연금 DC형 운용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회사에서 연마다 임금 총액의 12분의 1이상 퇴직연금 계좌로 이체하면 직접 운용합니다. 추가 납입도 물론 가능 2. 투자위험을 DC형 가입자 본인이 직접 부담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운용 능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업에서 가입해주는 DC, DB 연금 무엇이 더 좋을까??

기업에서 근로자를 위해 가입해 주는 퇴직금으로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 기업의 경우에 근로자의 퇴직 후를 위해서 외부기관인 은행이나 보험사에 직원의 퇴직금을 위탁합니다. DB형 이같은 경우애 DB형을 DC형태로 전환하면 주식 상품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대부분 근로자의 퇴직금을 DB형으로 관리하여 은행이나 보험사에 위탁하여 예적금, 보험 상품으로 운용되는데 하지만 해당 상품의 손실여부와 연관 없이 근로자가 퇴직하는 시점에 정산 후 약정된 금액을 지급합니다.

자신의 연봉상승률이 물가상승 이상으로 연마다 상승하는 직업, 직종이 아니라면 DC형이 유리하네요. 판단됩니다. 먼저, 퇴직금은 본인의 연봉에 비례합니다. 만약 연봉이 1년에 23 정도 인상된다면, 퇴직금도 23 인상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퇴직연금의 전환

퇴직연금은 제도 전환이 가능합니다. DB형의 가입자는 원하면 DC형로 전환이 가능하며, 제도에서는 연 2회 전환 기회를 주고 있지만, DB의 경우는 DC로 이전은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근로자가 DC형 퇴직연금을 직접 운용합니다. 발생한 손해를 회사가 떠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DB형에서 DC형으로 전환을 심사숙고하는 경우가 2가지 정도가 있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퇴직금과 퇴직연금

퇴직금과 퇴직연금의 차이를 물으면 한 번에 받으면 퇴직금이고 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연금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퇴직금은 퇴사를 대비한 적립금을 회사에서 보관하는 것이고, 퇴직연금은 퇴직연금사업자라는 별도 기관에서 적립하는 구조입니다. 즉, 퇴직금을 어디에서 관리하냐의 차이입니다. 만약 퇴직금을 회사에서 퇴직금으로 관리합니다. 회사가 망하면 퇴직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퇴직연금사업자 기관 회사가 아닌 은행, 보험사, 증권 이렇게 사외 기관에 적립된 퇴직급여를 일시금으로 받을지 연금으로 받을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퇴직연금은 2005년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이 제정되며 도입이 된 제도입니다.

2 수익률 비교

밑으로 내리면 내릴수록 재밌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남들과 대조하는 것이 불행한 삶의 시작이지만 비교에 우위에 서있는 것을 염요구하는 건 인간의 본능 아니겠는가? 그 본능의 이끌림을 잘 자극시켜 준 표였다. 다행이게도 우수하게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보고서여서 다행입니다. 약 1년 반동안 무시해 왔던 파일을 이제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정도 마이너스 수익률이었을 때는 이 비교 보고서의 결과도 처참했을 것입니다.

최저수익률에 가까웠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표에 설명이 약간 미흡한 게 가입자수의 단위가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당연히 명이겠지? 그리고 평균수익률에 어떤 집단의 평균인지? 모르겠다. 통계에서 중요한 건 평균보다는 중윗값인데 평균이 5.91라는 건 중윗값은 더 높다는 이야기다. 왜냐면 최고수익률이 94.35 정도 하니까 말입니다.

DC형, DB형 퇴직금 계산

위와 같이 퇴직금 계산기를 통해 대략적인 수령금액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연봉과 근속연수 및 연봉인상률을 알고 있다면야 좀 더 올바르게 계산이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위에 예시에서 보이는 운용 수익률은 예시로 기입 했고 이야말로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야 연마다 5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연봉 인상률이 4 기준으로 부수적인 수수료 및 세금을 고려하면 연마다 5 이상의 수익이 나야 더 이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연봉 인상률이 안정적이고 장기근속이 가능한 회사에서는 DB형이 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장기적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변동성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은 분들에게는 DB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래 개인연금 및 IRP 정보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