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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농사 퇴비 비료 작물 영양제 제안 상추,배추,토마토,오이,고구마,감자 등

텃밭 농사 퇴비 비료 작물 영양제 제안 상추,배추,토마토,오이,고구마,감자 등

고구마는 씨고구마에서 나온 순을 심어 재배하는 작물입니다. 순이 허약하면 뿌리내리지 못하고 말라죽거나, 생육이 부실해 수확량이 아주 감소합니다. 따라서 좋은 모종용 순을 사는 것이 재배의 관건입니다. 모종용 순만 잘 선택해 구입하면 초보자도 무농약으로 기르기 쉬운 작물입니다. 집에서 씨고구마를 심어 순을 기를 수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온도 관리가 번거로워서 텃밭 농부는 고구마 순을 사서 심는 편이 유리하네요. 모종용 순은 길이 2530cm 정도에 마디가 여섯에서 여덟 개 정도 되는 것이 좋습니다.

농가에서는 모종용 순을 대량 생산, 대량 판매하기 위해 질소 비료를 듬뿍 뿌려 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순이 무척 빠르게 커서 열흘에 한 번씩 순을 잘라서 판매할 있습니다. 그러나 질소 비료를 흠뻑 주고 재배한 고구마 순은 웃자란 탓에 길이는 길지만 마디 수가 적다.


병해충과 처방
병해충과 처방

병해충과 처방

고구마는 병해충 피해가 거의 없는 작물입니다. 그러나 고라니가 고구마 잎줄기를 무척 좋아해서 산밭이나 산 근처 밭에 심을 때는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또 멧돼지 역시 고구마 알뿌리를 좋아하므로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한때 산기슭 밭에 고구마를 심은 적이 있었는데, 잘 자라던 고구마 순이 어느 날 갑자기 모요리 싹둑 잘려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누군가 훔쳐갔다고 고민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가졌는데, 알고 보니 고라니 소행이었다.

고라니나 멧돼지가 나타났다면 고구마는 거의 하나도 수확할 수 없게 됩니다. 미리 철저하게 대비하도록 합니다. 병충해로 굼벵이와 뿌리혹선충이 생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양 속에 알 상태로 있던 굼벵이가 깨어나 고구마 덩이를 파먹어요. 고구마를 캐보시면 여기저기 파먹은 자국이 있는 것들이 있는데, 보기에 다소 흉할 뿐 텃밭에서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므로 굳이 토양살충제를 살포할 필요는 없습니다..

재배작형에 알맞은 품종 선택
재배작형에 알맞은 품종 선택

재배작형에 알맞은 품종 선택

고구마는 품종에 따라 덩이뿌리가 형성되고 비대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8월 햇고구마 출하용 품종과 저장을 하면서 출하하는 품종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4월에 삽식하여 8월에 햇고구마를 출하하고자 할 때는 덩이뿌리 비대가 빠른 품종을 선택하여야 하며, 알맞은 품종으로 풍원미가 있으며 최근 재배 넓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색고구마인 신자미 품종도 덩이뿌리가 빠르게 비대하는 특성을 가진 품종입니다.

5우러 중순 이후에 삽식하여 9월 수확하고 장기간 저장하여 출하하고자 할 때는 덩이뿌리 비대가 조금 늦게 시작되는 품종을 선택하여야 안전합니다. 장기 저장용에 알맞은 품종은 “호감미” 품종이 좋으며 “진홍미” 그리고 자색 고구마인 “단자미”도 좋습니다.

작물 영양제 살충 등의 효과 포함 살포
작물 영양제 살충 등의 효과 포함 살포

작물 영양제 살충 등의 효과 포함 살포

작물만 심었다고 끝이 아니라,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위해 작물영양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토양만 잘 다졌다고 끝이 아닌 작물도 잘 자라야 하고 당도도 좋아야 하고 병해충 피해도 막아야 하고, 고라니,조류,두더지 등의 손해를 막기 위해서도 꼭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작물 영양제 내병내충당도영양 뿌리발육다수확낙과방지 등의 효과를 가진 작물영양제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재배 방법

4월 말경 씨고구마를 심어 순을 낸 다음 5월 중순 순을 잘라 심어도 되고, 5월 중순경 종묘상에서 순을 사서 심어도 됩니다. 직접 순을 내려면 씨고구마를 심을 때 병해충이 없는 씨앗용 고구마를 눕혀 심고, 물을 충분히 주고, 지온 확보를 위해 비닐 등으로 덮어줍니다. 씨고구마를 심기 전에 48 정도의 따뜻한 물에 15분 정도 담갔다가 심으면 검은별무늬병을 예방할 있습니다. 그러나 고구마 순을 내는 데 상당한 기간과 온도가 필요해 소크기의 텃밭 농부라면 순을 사서 심는 편이 유리하네요.

5월 중순 고구마 순을 심고, 9월 중순에서 10월 초순에 수확합니다. 텃밭 농부는 마음이 급해서 가능하면 일찍 작물을 심으려고 하는데, 고구마는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는 작물인 만큼 5월 상중순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심은 뒤에는 물을 주고, 풀을 뽑는 것 외에는 특수한 관리가 필요 없는 작물입니다.

고구마 순은 비오기 전날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과 보관

고구마는 땅속에서 자라는 덩이뿌리뿐만 아니라 지상부의 줄기도 수확해 이용할 있습니다. 잎이 무성 해지는 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지나치게 번무하나의 곳을 중심으로 줄기를 수확하면 됩니다. 굵고 긴 줄기를 걷어 잎을 따내고 줄기만 골라 껍질을 벗기고 소금, 마늘, 파, 들깻가루, 육수 등을 넣고 볶아 먹어요. 줄기를 많이 거둬들였을 때는 껍질을 벗겨 말려두었다가 겨울에 물에 불려 볶아 먹어도 됩니다. 고구마 덩이뿌리는 서리 내리기 전에 무조건적으로 수확해야 합니다.

서리를 맞으면 쉽게 썩는다. 10월 초부터 수확에 들어가는데 잎이 누렇게 변하고 쓰러지면 수확 적기다. 지온이 10이하로 내려가기 전에 거둬들인다. 우리들이 먹는 고구마는 열매가 아니라 뿌리다. 열매는 꽃이 지고 나서 맺힌 것을 말하는데. 고구마도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도 하지만, 대부분 열매를 잘 맺지 못해서 아주 보기 드물다. 고구마 꽃이 진 뒤에 맺히는 열매는 작고 동글동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병해충과 처방

고구마는 병해충 피해가 거의 없는 작물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배작형에 알맞은 품종

고구마는 품종에 따라 덩이뿌리가 형성되고 비대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8월 햇고구마 출하용 품종과 저장을 하면서 출하하는 품종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물 영양제 살충 등의 효과 포함

작물만 심었다고 끝이 아니라,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위해 작물영양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