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농사 퇴비 비료 작물 영양제 권장 상추,배추,토마토,오이,고구마,감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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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모양이 선택하고 병충해의 흠집이 없을 것, 표면이 매끈하고 견고한 것, 진흙에서 자란 것으로 표피색이 밝고 선명한 적자색인 것이 좋습니다. 물고구마 고구마를 쪘을 때, 물고구마는 맑은 노란색을 뜁니다. 고구마의 최적 온도는 1213이며 상처가 난 것은 부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상처가 난 고구마는 3135,습도 90에서 56일간 보관하면 상처가 코르크층으로 변하여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므로 저장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은 뒤 용도에 따라 썰어 사용합니다.

껍질을 벗겨서 그대로 놔두면 표면이 검게 변하는데, 엷은 설탕물에 담가 두면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묘상의 종류

묘상은 온도 관리 면에서 온상과 냉상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상은 태양열을 충분히 활용하는 동시에 진행하여 인공적으로 열을 가하여 필요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며, 열을 내는 방법에 따라서 양열온상, 전열온상, 온수보일러식온상 등이 있습니다. 양열온상은 낙엽, 볏짚 등 발열재료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열을 이용하여 묘상의 온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많은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씨고구마 묻는 시기가 빨라지고 묘를 급속도로 키우기 위해 전열온상이나 반영구적인 온수보일러식온상을 설치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냉상은 인위적으로 열을 가하지 않고 햇볕을 충분히 이용하여 비닐과 부직포 등을 덮어 묘상의 온도를 올리는 방법인데요 냉상은 온상에 비해 싹이 나오는 기간이 길고 싹이 나온 후에도 자연 온도에 의지하므로 묘 자람이 더디고 씨고구마에 생겨나는 무름병, 흰비단병균 등에 걸리기 쉽습니다.

전열온상 사용 시 주의할 점

묘의 생육이 좋으므로 씨고구마 묻는 시기를 양열온상의 경우보다. 1015일쯤 늦춰도 됩니다. 씨고구마를 묻은 후 묘를 자르기까지 3040일이면 됩니다. 상토가 마르기 쉬우므로 속까지 충분히 관수합니다. 전기를 넣은 후 온도가 오르지 않으면 선이 끊어졌거나 너무 넓은 면적에서 규정량 이하의 선을 늘였기 때문이며 단열층이 허술하거나 전력이 약하여도 온도가 오르지 않습니다. 온도는 수개소를 측정하여 조절하도록 하며 전열선은 사용 후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걷어내고 물에 씻은 다음 그늘에 말려 두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닐냉상은 비닐필름으로 묘상을 터널식으로 덮고 지온을 높여 묘를 기르는 방법인데요, 양열온상육묘나 전열온상육묘에 비하여 자재비가 적게 들고 묘상을 만들기가 쉬우나 싹이 트는 기간이 오래 걸리고 싹의 수가 적어서 온상보다.

묘상의 크기

봍밭 10a 당 필요한 싹의 수는 6,5007,000본 이랑 폭 70cm, 포기 사이 20cm이므로 이를 생산할 수 있는 면적의 묘상이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 묘상에서 싹을 3회 잘라서 심을 경우 1회에 자를 수 있는 싹의 수는 1당 150220본 정도이므로 약 10의 묘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품종에 따라서 싹의 생산력이 낮거나 씨고구마가 굵고 밭에 일찍 심고자 할 때에는 묘상 넓이가 이보다. 더 넓어야 합니다.

묘상의 구조

묘상의 크기가 작을수록 온도가 재급속도로 변화하므로 관리에 노력이 많이 들고 또 너무 크면 묘상 중앙부의 관리가 곤란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묘상의 폭이 120130cm 일 때 묘상관리 및 채묘작업에 용이하며, 묘상과 묘상 사이는 30cm가 적당한데요 길이는 묘상의 크기에 따라서 적절하게 정하며, 구덩이의 깊이는 묘상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결정합니다. 묘상 밑바닥의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양열온상의 경우 중앙부를 높게 하고 남쪽과 북쪽은 중앙부보다.

깊게 합니다. 묘상을 덮는 재료로는 비닐필름을 이용하여 터널식으로 그 위를 덮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수확과 보관

고구마는 땅속에서 자라는 덩이뿌리뿐만 아니라 지상부의 줄기도 수확해 이용할 수 있어요. 잎이 무성 해지는 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지나치게 번무한 지점을 중심으로 줄기를 수확하면 됩니다. 굵고 긴 줄기를 걷어 잎을 따내고 줄기만 골라 껍질을 벗기고 소금, 마늘, 파, 들깻가루, 육수 등을 넣고 볶아 먹습니다. 줄기를 많이 거둬들였을 때는 껍질을 벗겨 말려두었다가 겨울에 물에 불려 볶아 섭취하여도 됩니다. 고구마 덩이뿌리는 서리 내리기 전에 반드시 수확해야 합니다.

서리를 맞으면 쉽게 썩는다. 10월 초부터 수확에 들어가는데 잎이 누렇게 변하고 쓰러지면 수확 적기다. 지온이 10이하로 내려가기 전에 거둬들인다. 저희가 먹는 고구마는 열매가 아니라 뿌리다. 열매는 꽃이 지고 나서 맺힌 것을 말하는데. 고구마도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도 하지만, 거의 모든 열매를 잘 맺지 못해서 매우 보기 드물다. 고구마 꽃이 진 뒤에 맺히는 열매는 작고 동글동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