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무침 소고기 덮밥 만들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만들기입니다. 소스는 불닭마요고요. 불닭마요 소스는 볶음밥이 밍밍합니다.
아보카도 씨 제거하는 Tip.
후숙이 잘 된 아보카도는 칼로 쉽게 잘리기 때문에 반으로 가른다음 칼로 활기없는 씨의 중심부를 탁 쳐서 고정시킨 다음 좌우 방향으로 돌려 빼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아보카도를 껍질을 벗겨내어 샌드위치 용으로 자르면 됩니다. 저는 이날 후숙이 좀 많이 된 아보카도가 있어 어쩔 수 없이 과카몰리처럼 다져서 넣는 걸로 했습니다. 편하신 대로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맛있는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진 아보카도에 느끼함을 잡아줄 페퍼류를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저는 알리오올리오를 만들 때 활용하는 페페론치노가 있어서 몇 개 부셔 넣어 주었는데 아보카도 샌드위치의 느끼함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사실상 아보카도만 준비된다면 샌드위치 만들기의 절반이상이 끝난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다음 집에 있는 식빵에 잘 올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재료 및 만드는 법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아보카도와 빵, 그리고 여러가지 추가 재료들이 필요합니다. 아보카도는 신착한 것이 가장 좋으며, 빵은 토스트 한 것이나 식빵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추가로는 토마토, 양상추, 치즈, 베이컨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보카도를 잘게 다져줍니다. 다진 아보카도에 소금, 후추, 레몬즙, 올리브오일을 넣고 섞어줍니다. 만약 아보카도의 크기가 크다면 포크나 간단한 믹서기를 사용하여 유연한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 빵을 토스트 합니다. 토스트가 된 빵 위에 아보카도 소스를 발라줍니다. 이후에는 추가 재료를 넣어주면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양상추, 토마토, 치즈, 베이컨 등이 있으며,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재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반죽류와 마찬가지로, 층이 높아질수록 좋은 압력으로 잘 쌓아준 후 식빵의 반을 씌워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