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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조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_ 장례식 절 하는 법

축의금 조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_ 장례식 절 하는 법

신박한 지식 BOX 이 글을 정독하시면 조의금 봉투 쓰는법,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 에 대하여 완벽하게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장례식장에 가면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의 봉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많이 이해하는 부의가 통상 비치되어 있습니다. 각 단어들의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단어들은 모두 애도의 표시이기 때문에 어떤 봉투를 쓰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부의를 많이 씁니다.


장례식장 부의금 적정 금액
장례식장 부의금 적정 금액

장례식장 부의금 적정 금액

부의금은 대체로 혼례 축의금 보다는 액수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부의금 금액을 정하는 것은 매년 있는 일인데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의금과 축의금은 자신의 경제사정에 맞는 금액으로 선정하는 것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부의금을 내실 때 주의하실 점은 부의금을 내실 때 홀수로 맞춰서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부의금을 내실 때 3,5,7,10,15만 원처럼 짝수가 아닌 홀수로 내야하는 것입니다.

10만 원은 수학적으로 짝수이긴 하지만, 만 단위가 올라간 것으로 취급하여 다시 1로 치기 때문에 홀수로 취급합니다. 참고로, 부의금 및 조의금 금액은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 동료 부모상의 부의금 적정금액 5만 원이 52, 10만 원이 44로 조사되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

부의금 봉투도 축의금 봉투 작성법과 크게 다른 것이 없습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입구에 봉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봉투 앞면에는 대부분 부의라는 단어가 써져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봉투의 뒷면인데요, 뒷면 좌측 하단에 세로로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소속을 쓰는 이유는 조문객 중에 자신과 동명이인이 있으면 유족들이 헷갈려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속이 없거나 애매하다면 유족 혹은 고인과의 생시에 관계를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의금 부의금 액수
조의금 부의금 액수

조의금 부의금 액수

부의금 액수는 개인의 경제 사정과 친분을 고려하여 결정하면 됩니다. 부의금을 받았던 경우, 받은 금액에 상응하는 액수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부의금 액수는 음양호행설에 따라 1만, 3만, 5만, 7만, 10만, 15만 등의 홀수로 합니다. 10만 원은 짝수지만 3만 원 + 7만 원 홀수로 구성되어 있기에 부의금에 있어서는 홀수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축의금 봉투 뒷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과 직장명을 어떠한 방안으로 써야 하는지 일 텐데요. 봉투의 뒷면에 이름과 소속을 작성하는데 왼쪽 하단에 세로로 작성해 주면 됩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글을 적을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적지만 축의금 봉투 쓰는 법은 조금 다른데요. 왼쪽에 이름을 적고 오른쪽에 소속이나 관계를 적으면 됩니다. 대부분의 예식장을 가면 봉투가 준비되어 있고 앞면에는 축결혼이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지만 뒷면은 비어있기에 직접 작성을 해야 합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법

봉투 앞면 부의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외에는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글로 적는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쓸 수 있습니다. 봉투 뒷면 축의금 봉투에 쓸 때처럼 왼쪽 아래에 세로로 소속 아니면 상주 가족과의 관계를 먼저 적은 다음 본인의 이름을 적어줍니다. 조의금 조의금으로는 보통 3만 원, 5만 원, 10만 원을 담습니다. 숫자 9의 경우 불길한 기운을 갖고 있다고 하여 9만 원을 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새 지폐의 경우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므로 되도록이면 헌 지폐로 내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장 문상 예절과 순서

문상 예절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부터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외투나 모자를 쓰고 왔다면 절을 하기 전에, 벗고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정 앞에 비치된 향에 불을 붙일 때, 입으로 후불어서 향을 끄는 경우가 있었으나 절대 그러시면 안 됩니다. 이후, 향을 향로에 꽂을 때 두 손으로 공손히 꽂아야 합니다.

만약, 국화로 할 때는 두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은 후, 꽃 봉오리가 영정사진 쪽을 향하게 하여, 재단 위에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꽃을 올려두었다면, 묵념을 하거나 두 번 절을 한 후 상주와 맞절을 하면 됩니다.

조전 문구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걱정 위로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례식장 부의금 적정 금액

부의금은 대체로 혼례 축의금 보다는 액수가 적은 편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

부의금 봉투도 축의금 봉투 작성법과 크게 다른 것이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의금 부의금 액수

부의금 액수는 개인의 경제 사정과 친분을 고려하여 결정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