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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세주고 나서 주택 수에 따라 내는 세금, 주택임대 소득세 신고

집 세주고 나서 주택 수에 따라 내는 세금, 주택임대 소득세 신고

종합소득세의 사전적 의미를 먼저 설명하면 개인에게 귀속되는 각종 소득을 종합하여 과세하는 소득세이며 1년 동안 발생한 이자소득, 배당소득, 부동산임대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기타소득을 합산한 것입니다. 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를 다시 이해하기쉽게 설명하자면,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연말정산으로 끝나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 없고, 근로수익이 이중으로 있다거나 부업을 하면서 사업소득, 기타수익이 있을 경우 개인의 총소득을 파악하여 세금을 부과하기 위한 신고이죠 드디어 어제 2022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했습니다.

그 동안 23차례 접수 에러가 나서 국세청에 문의도 해보고, 에러가 해결되어 신고를 했는데 누락된 내용을 발견하여 최종 신고 했습니다. 유사한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는 소수를 위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팁? 소소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관할 세무서 주택임대사업자 필수
관할 세무서 주택임대사업자 필수

관할 세무서 주택임대사업자 필수

국세청 등록 주택임대사업자는 시,군,구 지자체에 등록하는 등록임대사업자와 다른 의미입니다. 거주중인 주택을 포함하여 부부합산 주택수가 2채 이상이라면 국세청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하며 미등록 시에는 2020년 부터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즉 국세청의 주택임대사업자는 의무 등록입니다. 내가 국세청 임대사업자 신고 대상자인지를 알아보시려면 이 글을 추가적으로 읽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국세청의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은 주택 잔금일로 부터 20일 이내 세무서 혹은 홈택스, 손택스에서 주택임대사업자로 신고해야합니다.

확정신고안내문서에서 확인해야 하는 내용
확정신고안내문서에서 확인해야 하는 내용

확정신고안내문서에서 확인해야 하는 내용

위의 단순경비율 유형외에 문서에 파악된 수입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파악된 금액을 확정신고시 모두 시스템에서 불러와서 반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제가 놓친 내용이 바로 아래 동그라미 친 부분 입니다. 이곳에서 미리 납부한 세금액은 자동으로 불러오기가 되는데 하지만 국민연금보험료는 수기로 기재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기업 현황신고 기한후 신고

위에서 말한 업종 혹은 대상자 중 기업 현황신고 기한이 지났다면 사업장현황신고 가산세가 부과 됩니다. 그럼에도 기업 현황신고 기한후 신고를 해야만 되는 이유는 사업장의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식부기 의무자의 경우에는 기한후 신고를 하면 가산세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면세사업인 주택임대사업자의 경우에는 기한내 신고와 기한후 신고가 달라질 부분은 없지만 사업장현황조사를 받을 수도 있으니 성실하게 수행하는 이행하는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월 사업장현황신고 기간을 놓쳤거나 불성실 신고를 했다면 월 종합소득세 신고는 성실하게 수행하는 이행하는 하는것이 좋습니다.

지자체 주택임대사업자 선택

그러나 지차체에 등록하는 주택임대사업자는 임대인의 선택입니다. 10년 이상의 장기임대사업을 하는 대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 7.10 대책으로 4년 단기임대는 폐지되고 8년 장기임대는 10년으로 연장되었습니다. 따라서 2020년 8월 18일 이후 임대주택사업을 등록 신청하는 경우에는 10년 이상 장기임대주택만 해당합니다. 또한 아파트는 신규 주택임대사업으로 등록할 수 없고 폐지만 가능합니다.

지자체 등록 주택임대사업자주임사의 경우에는 이 글을 읽어보시면 좀 더 철저히 아실 수 있습니다.

그 외 알고 싶은 사항

1. 월세랑 별도로 관리비 이유로 받는 돈도 소득으로 신고해야 될까요? 관리비를 신고해야 하는지 여부는 관리비의 현실 사용액과 받은 금액의 차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관리비의 현실 사용액과 받은 금액이 같다면, 예를 들어 수도료가 한 달에 2만 원이 나왔고 2만 원을 받아서 2만 원을 내는 경우라면, 이 경우에는 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관리비의 현실 사용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는다면, 예를 들어 수도료가 한 달에 2만 원이 나왔는데 3만 원을 받는 경우라면, 이 경우에는 받은 금액 중 1만 원은 월세 소득으로 간주되어 신고해야 합니다.

2. 주택임대사업자라면 세금 혜택이 더 있나? 주택임대사업자는 정부와 10년간 임대를 약속한 분들로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임대소득의 필요경비는 50로 인정되지만, 주택임대사업자는 60로 인정받아 세금을 덜 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관할 세무서 주택임대사업자

국세청 등록 주택임대사업자는 시,군,구 지자체에 등록하는 등록임대사업자와 다른 의미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확정신고안내문서에서 확인해야 하는

위의 단순경비율 유형외에 문서에 파악된 수입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업 현황신고 기한후 신고

위에서 말한 업종 혹은 대상자 중 기업 현황신고 기한이 지났다면 사업장현황신고 가산세가 부과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