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18코스 관덕정분식 삼양해수욕장 조천만세동산

제주 올레길 18코스 관덕정분식 삼양해수욕장 조천만세동산

가파도, 마라도에 가기 위해서는 운진항에서 블루베리호 배를 타야 됩니다. 운임은 4명 왕복 52,800원입니다. 개별 요금은 올바르게 모르겠다. 배를 타고 가는데 안내방송에 돌고래가 보인단다. 행운을 얻은 듯 돌고래를 보다니. 하지만 스미트폰 사진으로는 표현 불가능합니다. 배를 타고 가면서 볼 수 있는 모습 송악산, 산방산,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마파도에 도착 , 스탬프를 찍으려는데 패스포트를 배낭 해드에 넣어두고 배낭을 갖고 오지 않았습니다.

패스포트가 없어서 흰 종이에 찍으려고 생각추측했더니 올레꾼이 스티커를 주어 스탬프를 찍었다. 하지만 한 장에 하나씩 찍어야 되는데 출발 스탬프를 2개의 스티커에 전부 찍어 끝나는 지점에서 스티커가 없어서 한 장에 두 개씩 찍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제주 올레길 8코스

7코스 끝지점에서 숙소로 가는 버스를 타기보다는 8코스의 약천사에서 타는것이 좋겠습니다. 약천사의 규모에 깜짝놀랐다. 확인해보니 동양 최대의 사찰이란다. 약천사를 조사해봤다 조선초기 불교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약천사는 지상 30m일반건물 10층 수준, 건축 연면적 3,305에 이르며 단일사찰로서는 동양 최대를 자랑합니다. 법당 내부 정면에는 국내 최대인 높이 5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이 4의 좌대 위에 안치되어 있고, 좌우 양쪽 벽에는 커다란 탱화가 양각으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법당 앞 종각에는 무게가 18톤이나 되는 범종이 걸려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6코스

5코스에 이어 6코스를 시작합니다. 쇠소깍에서 카약을 타기로 하였기에 많은 매표소에서 카약보트 티켓팅하고 약 20여 분간 타봤다. 쇠소깍 호수?를 왕복하는 20여분의 보트놀이지만 짧은 시간이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전국에 한파경보에 폭설과 강풍으로 하늘길 바닷길이 꽁꽁 막혀버렸는데 보트 물놀이 해야만 되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빵명장에 들러 커피 한잔에 빵을 먹었는데 들러볼 만한 집이라 생각됩니다. 소금막 위 정자에서 올레길을 멈추고 카렌시아 카페 건물 골목길을 따라 버스정류장으로 나옵니다.

10코스 참고도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썩은다리와 황우치 해안, 산방연대,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 산방산의 위용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하는 길입니다. 초기 해안길을 오로지 걸어야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해안 경관으로 꼽힌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 군락,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제주 올레길 71코스

제주 한 달 살기 들어와서 처음 걷는 올레길입니다. 71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 숙소 옆을 지난다 귤농장을 지날 때 낙과하여 버려지는 귤들이 아깝다. 구경꾼들도 이런데 농사꾼들의 마음은 더할 것입니다. 하논분화구를 지날 때부터 밀려오는 눈보라가 대단합니다 중간에 만난 무명의 소규모 동백꽃 군락지. 이곳 풍경이 지금까지 본 동백꽃 모습 중 최고였다.

8코스 참고도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짙푸른 바다를 따라가는 바당 올레 코스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사계절 다른 꽃을 피우는 예래생태공원을 지난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로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입니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습다.

제주 올레길 6코스

연 이틀동안 한라산은 폭설로 모든 구간 출입통제, 제주도 전체는 폭설과 강풍으로 항공과 배편이 모두 끊긴 그야말로 섬입니다. 이같은 경우애 올레길이 대안중에 하나이고 우리도 6구간을 두번에 나누어서 걸었다. 앞이 보지지 않을정도로 눈보라도 맞아보고 잠시 햇볕도 비치기도 하였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사나운 날씨속에 조금은 힘든날이었다. 악천후속에 토평 해녀의집에서 원 코스는 해변길이지만 각자 취향과 선택의 문제일 것입니다.

서귀포 시내 올레길을 걸으며 이중섭 거리를 통과한다, 천재화가 이중섭.고등학교때 미술시간 이후로 다시한번 각인됩니다. 올레시장에서 마농통닭 한마리 사갖고 맥주한잔하며 오늘의 수고를 자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