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필수 물짜장과 남부식콩나물국밥 길거리야 먹고 왔다

전주 필수 물짜장과 남부식콩나물국밥 길거리야 먹고 왔다

냥끄의 리뷰음식 먹고 들어가야 하나. 아니면 사들고 들어갈까 고민하면서 걷던 중, 눈앞에 롯데리아가 보였습니다. 메뉴를 살펴보다가 옛날 향수를 자극하는 메뉴가 있어서 포장을 해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라이스 버거. 오랫만이네요. 전주비빔라이스 버거를 구매하기로 합니다. 전주비빔라이스 버거 단품 6,900 세트 8,800 셋트로 선택하면서 웨지감자300로 개선 해서 주문했습니다. 전 감자튀김은 얇다면 시즈닝 되서 빠짝한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고, 그게 안된다면 두터운 느낌이 있어서 안쪽이 포실한 식감이 남아있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맥모닝 메뉴는 어떤 것이 있을까?

맥모닝에 이용할 수 있는 메뉴 3종은? 커피 한잔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세트의 가성비가 아주 좋아요 맥머핀 핫케익 스냅랙 그래서 전 거의 세트로 커피와 함께 먹는데 단품을 원하시면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해요 맥머핀에는 기본적으로 계란이 들어가 있어요, 에그 맥머핀으로만 먹기는 아쉬우니까 베이컨이나 소시지 에그 맥머핀을 주로 먹었어요 이렇게 먹다가 치킨치즈 맥머핀을 한번은 먹어주면 신기하게 맛이. 3배 정도 더 맛있어져요 맥모닝을 드신다면 메뉴를 날마다.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아내가 주문한 햄버거다. 빅맥만 고수하는 나와는 달리아내는 맥도날드에 갈 때마다다른 메뉴를 주문하는데오늘의 메뉴는쿼터 파운더 치즈다. 가격은 맥런치세트 기준으로6,000원입니다. 칼로리는 536Kcal. 쿼터파운더라면 14파운드다. 14파운드약 113g의 소고기 패티를사용하다는 의미인데확실히 패티가 크다. 패티가 햄버거 빵 밖으로튀어나올 정도다. 야채와 소스가 잔뜩 들어간빅맥과 비교해서 아주 심심한 모양새입니다.

양상추나 토마토 같은 것은 빠져있고대신 커다란 패티 위아래로2장의 진한 노란 치즈와생양파, 피클 정도가 눈에 뜁니다. 소스도 케첩정도가 전부다. 내가 한입 먹었을 때는담백하고 클래식한 맛이었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내입에는 조금 심심했는데아내는 아주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담백한 고기맛과2장이나 들어간 진한 치즈,그리고 피클의 맛이 아주 좋다고 했다.

맥도날드 해피스낵 메뉴와 가격

메뉴판 확대가능 맥런치가 시간제한이 있다면해피스낵은 하루종일입니다. 과거에는행복의 나라라는 이름이 붙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홈페이지를 찾아보니지금은 그냥 해피스낵입니다. 해피스낵은하루하루 종일 할인을 해주는 대신할인폭은 크지는 않습니다. 조금은 400500원 정도의할인 폭을 보여주는데내가 가장 권하는 해피스낵 메뉴가바로 불고기 버거다. 원래 불고기 버거 단품이2,800원인데 2,300원에 하루하루 종일 제공합니다.

이게 왜 가성비 최고의 상품이되느냐면유아나 국민학교 저학년아이들과 햄버거를 먹게 되면아이들은 양이 적어서세트들 시키기가 부담스러운데그럴 때 불고기 버거 단품을할인된 가격으로 추가만 해주면 정말 저렴하게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패스트푸드는 많이 먹어봐야체중만 늘어난다. 맛있게 맛만 보고빠르게 빠져나오는 게진정한 패스트푸드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