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걸렸을때 먹더라도 되는음식 5가지

장염 걸렸을때 섭취하여도 되는음식 5가지

흔히들 구토를 하게 되면 위염, 설사를 하게 되면 장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는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더 나아가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설사로 인해 체중도 감소되고 기운 없는 채로 힘든 나날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장염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크게는 몸속에 나쁜 미생물들이 살아서 환경이 안 좋아질 때 미생물들이 반응하여 나타나는 이유와 세균성 장염이 있겠습니다.

세균성 장염 같은 경우는 일시적으로 몸에 나쁜 것들이 주입되어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같이 장염을 나타나게 하는 원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로바이러스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나나 사과

장염에 걸리셨을 때 바나나 혹은 사과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펙틴이라는 성분은 바나나에 함유돼 있는데, 소화액을 촉진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해 주고 장의 활동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설사 예방에 탁월합니다. 또한 장에 퍼져있는 세균억제와 독소와 염증 배출을 해주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아미씨는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미씨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장운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변비에 놀라운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장 점막을 보호해 주는 점액 성분이 있어, 장벽을 고치고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섬유질 부족이 원인인 변비, 과민성 대장염, 크론병, 대장암 치료에도 점유율 있게 쓰입니다.

천연소화제라고도 불리는 매실은 장내 유해균 번식을 막아주고 독소제거로 인해 배탈, 장염을 완화해 줍니다. 소화가 잘되고 칼륨이 풍부하여 설사로 인해 손실된 전해질 보충에 도움을 줍니다. 단,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장염시 위장관 기능을 저하될 수 있어 되도록이면 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배변활동을 무리없이 하여 장내에 쌓인 노폐물과 염증의 배출을 돕습니다. 고단백 식품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화가 쉽고 흡수도 잘됩니다.

8 익힌 푸른 잎채소 무, 시금치, 브로콜리등미네랄, 섬유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장내 염증이나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급성 장염일 경우

열이 난다면 무조건적으로 병원에 가셔서 항생제 치료를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열이 난다는 것은 세균성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설사할 때 지사제를 많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할 때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도 있는데, 나가야 될 독소마저 못 나갈 수 있습니다. 하루 정도는 굶거나 흰 죽이나 미음 정도는 괜찮으니 억지로 먹으려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을 최대한 자극 안 하는 게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굶는 거보단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해 주셔야 합니다.

만성 장염일 경우

만성장염의 경우 일시적인 치료법은 없고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균제제를 섭취하여 장에 나쁜 미생물 많아서 좋은 미생물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물건을 섭취해 줍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는 유산균뿐 아니라 몸에 좋은 유익균인 효모균이나 사균이 들어있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이 들어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매실차 섭취 성인 평균 34일만 지나면 웬만한 장염은 스스로 낫습니다.

하지만 노인이나 어린이들, 당뇨병,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수액을 맞고 전해질을 보강하는 것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수제 이온음료 물1L 소금 12티스푼 오렌지쥬스 12컵

수분 충전이 필수인 장염에 이온음료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시중에서 파는 이온음료는 당이 너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당이 적은 이온음료를 사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수제 이온음료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전해질에 있어서 나트륨과 염소, 칼륨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금에는 나트륨과 염소가 들어 있기에 이것을 보충해 줄 수 있고, 오렌지주스를 통해 당분과 칼륨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일제히 많이 마시지 마시고 조금씩 나누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염 전염

모든 장염이 전염성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콜레라, 세균성 이질과 같은 미생물에 의한 장염이라면 전염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장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혼자 구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최우선으로 조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