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원인, 초기 전조증상, 자가진단법, 예방법

유방암 원인, 초기 전조증상, 자가진단법, 예방법

코로나 19로 미루고 미루다. 종합 건강검진을 위해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에 다녀왔다. 나들이할 겸 서울건진센터로 예약할 때도 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수원건진센터로 예약했다. 오전 예약이 여러 가지로 수월하지만, 예약이 꽉 차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오후에 다녀왔는데 너무 배가 고프고 힘들어서 건강검진 끝나고 쓰러지는 줄. 30대에는 2년에 한번씩이지만, 이제는 만 나이로도 빼박 40대가 되었으므로 해마다 종합건강검진을 받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몸무게가 야금야금 늘어 터무니없는 체중계 숫자를 보곤 건강검진 한 달쯤 전부터 빡센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목표한 체중까지 감량하지는 못했지만, 앞 자릿수가 변화해서 종함건강검진은 가뿐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었어요.

유방촬영술유방초음파검사 병행하면 정확도uarr

자가진단결과 이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면 거의 모든 엑스레이를 활용한 유방촬영술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은 유방의 지방이 적고 유선조직이 많은 치밀유방이 많아 유방촬영술만으로는 종양이 제대로 안 보일 있습니다. 명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유방초음파를 함께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유방초음파는 치밀유방에서도 민감도가 높아 유방촬영술로 발견하기 어려운 유방암 병변을 찾을 있습니다.

4 간편한 개인용 단말기

지금은 배우자 자격으로 직장 건강검진을 받느라 삼성병원에서 건진을 받고 있지만, 회사에 다닐 때는 직장인 본인 자격으로 여기저기 좋은 서울의 건강검진센터를 다녀봤습니다. 건강검진 비용이 고가여서 그런지, 꽤 옛날부터 하이테크가 적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

팔찌형식의 (찜질방 팔찌 같은) 개인 식별 기기로 태그 하며 걸어가는 곳들도 아주 편리했지만, 강북삼성의 검진센터의 핸드폰 모양 단말기는 좀 더 직관적이라서 훨씬 편리합니다.

다음 이동해야 하는 검진 항목 위치를 보여주고, 해당 검진 위치 앞에서도 실시간으로 내가 몇 번째 대기자인지 알려줍니다.

4 넓고 유쾌한 시설

앞서 말씀드렸지만 서울의 웬만한 좋은 건진센터는 많이 다녀봤기 때문에, 수원검진센터의 시설이 최고다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된 서울의 고급 검진센터와 생긴지 오래된 수원건강검진센터와 시설면에서 비교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서울의 땅값 때문인지, 명확히 면적 부분에서 오는 쾌적함이 있습니다.

38층~40층 공간을 사용하고 있어서 대기공간이 넉넉하고, 동일 검진 항목이라고 해도 검사실이 여려 준비 돼 있어 대기시간을 줄여줍니다.

예절 건강검진

신체계측 신장, 체중, 허리둘레, 비만도 기초검사 안과시력, 안압, 안저, 청력, 소변. 대변검사잠혈 혈액검사 일반혈액, 빈혈, 갑상선기능, 심혈과, 간기능, 당뇨, 신장기능, 통풍, 간염, 매독, 종양표지자 호흡기계 흉부X선 촬영, 폐기능 심혈관계 혈압, 심전도, 동맥경화검사PWV 소화기계 일반 위 내시경, 상복부 초음파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 건강지표 대사증후군, 건강나이, 영양상담, 심박변이도HRV 정신건강 수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 도박척도, 직무걱정 여성검사 갑상선초음파, 유방X선촬영, 기혼진찰, 자궁경부액상세포, 인유두종바이러스, 미혼풍진검사

성인병과 내과적인 주요장기의 기능을 진단하는 검진프로그램입니다.

주기검진 중요, 비만음주 등 위험요인도 관리해야

유방암은 여러가지 원인이 작용해 발생하기 때문에 완전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전문가들이 강조될 최선의 예방법은 젊을 때부터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을 실행하고 생활 속에서 유방암 위험인자를 피하는 것.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30세 이후에는 매달 거울 앞에서 유방 자가검진을 하고 35세 이후에는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검진을 40세 이후에는 1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권고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국가검진 권고연령보다.

이른 30세 이상부터 해마다 전문가 검진을 권고합니다. 유방암 위험인자로는 비만과 음주를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비만은 폐경 후 여성 유방암위험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로 적정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음주는 폐경여부와 상관없이 유방암 발생을 증가시키는 만큼 과음은 금물입니다.

강북삼성병원 직원식당과 직원 카페에서 일반인도 먹을수 있다던데?

한 마디로 말하면 직원만 가능합니다. 물론 직원 식당이라고 이름 붙여놓고 외부인들이 많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강북 상성 병원 직원식당과 그 옆의 직원 카페에서는 일반인 이용을 금합니다. 다만 카페에서는 일반인들에게도 테이크 아웃 판매는 하는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