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도시락 메뉴, 밑반찬 고민 없이 간단하고 든든한 불고기죽 만들기

수능 도시락 메뉴, 밑반찬 걱정 없이 간단하고 든든한 불고기죽 만들기

이번에는 입시와 코로나와 무더위라는 삼대장에 둘러싸여 입맛도 떨어지고 활력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딱 어울릴만한 반찬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 야매요리 포스트의 주인공은 문어 명란젓 무침입니다. 먹고 남은 자숙 돌문어와 냉동실에 박아놓았던 저염 명란젓을 그냥 들기름 둘러 조물조물 무치기만 할 뿐인데 엄청난 맛과 영양의 시너지가 일으켜 밥 한 공기를 다. 잡아먹어버린답니다. 문어와 명란젓은 둘 다. 개성 있는 맛과 식감은 가지고 있는 식재료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유효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데요, 그중에서도 지금의 코로나 시대에 입시를 맞아 고군분투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들을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문어 명란젓 무침 재료 준비

자숙 돌문어 100g, 저염 명란 50g, 무순 약간 양파 50g, 마늘 15g, 대파 아니면 쪽파 약간, 청양고추 반 개, 들기름 1.5 숟갈, 통깨 최근에 돌문어 금어기가 끝나서 싱싱한 국내산 돌문어를 생물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환경적으로나 심정적으로 생물 손질하기가 어려우시다면, 마트에서 국내산 자숙 문어를 필요하신 양만큼 구입하셔도 됩니다. 명란이 저염이 아닐 때에는, 명란의 양을 줄이고 양파의 양을 늘리시면 됩니다.

저염 명란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짭조름하기 때문에 짠맛의 양념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들기름을 많이 넣을수록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수능 도시락에 적극 권하는 음식

보온이 잘 되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수험생의 긴장감을 덜기 위해 부담 없이 평소에 먹던 음식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달걀, 고기, 두부, 야채 반찬 등 소화가 잘 되는 음식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든 견과류와 걱정 해소를 위해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 아니면 과일 후식을 곁들입니다. 오후 시험에 피곤함을 느낄 수 있으니 간식으로 초콜릿이나 에너지바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탕보다는 초콜릿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초콜릿에는 피로 해소를 도와주고, 대뇌피질을 자극하는 테오브로민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문어 명란젓 무침 요리 과정

1. 자숙 문어를 동그란 동전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이때 두께는 0.51cm 정도가 좋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으셔도 됩니다. 2. 명란의 외피를 벗기고 속만 긁어서 준비합니다. 3. 분량의 양파와 마늘, 대파, 청양고추를 다집니다. 4. 문어와 명란, 다진 채소들을 용기에 담고, 들기름, 통깨를 넣고 숟가락을 이용해서 잘 비벼주면 됩니다.

도토리묵 구입요령

모양이 균일하여 이물질이 없는 것이 좋고 불투명한 갈색을 띠는 것이 신선합니다. 눌렀을 때 묵 특유의 탄력이 있고 이취, 이미가 없는 것을 선택합니다.

장기간 저장하면 흰색, 갈색 곰팡이가 피고 기분 나쁜 냄새가 나는 것은 부패한 것으로 피합니다. 또한, 모양이 부서지거나 상품 포장이 파손된 것, 도토리 묵 이외의 다른 이물질이 혼합된 것은 구입하지 않습니다.

오후 간식

오후의 슬럼프가 오면 편한 간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해 피로를 풀고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필수입니다. 후무스나 너트 버터와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토핑과 함께 통밀 크래커나 떡과 같은 통곡물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래놀라와 베리류를 뿌린 그릭 요구르트는 단백질, 탄수화물, 항산화제의 조합을 제공하는 훌륭한 오후 간식 섭취가 될 것입니다.

저녁 식사는 여러가지 식품군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퀴노아나 고구마와 같은 통곡물을 주요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사용하고 구운 살코기, 두부 아니면 콩과 같은 살코기 단백질을 넉넉하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취식할 수 있도록 찐 야채나 볶은 야채를 같이 섭취하며 맛을 내기 위해 저염 간장과 허브 및 향신료를 사용하여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김이나 다시마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문어와 명란젓이 만나 탱글거리는 식감과 함께 짭조름한 감칠맛이 폭발하는 문어 명란젓 무침은 쌀밥과도 정말 잘 어울리죠. 갓 지은 밥에 문어 명란젓 무침을 얹거나 비벼 먹으면, 차진 쌀이 함께 씹힐 때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