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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 프로세스는 어떠한 방법으로 구성할까_금융앱 미니작업 (스케치와 와이어프레임)

송금 프로세스는 어떻게 구성할까_금융앱 미니작업 (스케치와 와이어프레임)

어피니티 다이어그램보러가기 위 활동이 끝난 후 팀원들과 스케치를 공유하고 각자의 스케치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이 아이디어를 도출했지만 컨셉이 다. 달랐는데 소통이 부족했을수도 있지만 서로 다른 스케치를 통해 더 많은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자신이 생각했던 컨셉과 다른 부분도 있었고 이렇게 구성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5가지 하단 네비게이션을 결정하였고 메인페이지, 가계부, 금융상품, 페이, 앱테크 각자 하나씩 맡아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기로하였습니다.

나는 메인페이지를 맡았고 메인페이지를 구성하기 앞서 이용자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계좌번호가 먼저일까, 금액이 먼저일까?
계좌번호가 먼저일까, 금액이 먼저일까?

계좌번호가 먼저일까, 금액이 먼저일까?

사용자가 송금하기를 시작할때 가장 먼저 나오는 화면은 계좌번호일까 송금할 금액일까? 시장이나 포장마차를 가면 보통 계좌번호가 종이에 써져있습니다. 우리는 기억력을 통해 계좌번호를 기억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금액은 아닙니다. 금액은 저희들이 송금을 할때 기억력에 의존합니다. 우리는 계산을 위해 얼마인지 여쭤보고 6,500원 로 보입니다 라는 금액을 들은 후 계산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경우애 금액을 바로 입력하지않고 계좌번호를 먼저 입력하게 되면 우리는 금액을 되뇌이고 있어야합니다.

계좌번호를 입력하는데 집중하여 기억한 금액에 관하여 확신이 없어지면 6,500원 맞죠? 혹은 얼마였죠?라며 한번 더 물어봅니다. 만약 금액을 먼저 입력한다면 이런 과정을 없앨 수 있어요.

비밀번호를 입력할때 사용자의 감정
비밀번호를 입력할때 사용자의 감정

비밀번호를 입력할때 사용자의 감정

비밀번호 페이지에 도달했는데 어떠한 정보도 없습니다.면 어떻게 될까? 비밀번호를 입력할땐 보통 마지막 단계임을 의미하므로 긴장감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생각없이 앞의 프로세스를 거쳐온 사용자의 경우 자신이 맞게 입력했는지 이과정에서 스스로의 행위에 의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이 입력한 정보를 다시 확인하고자 할것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정보도 없습니다.면 사용자는 이전페이지로 돌아가 자신이 쓴 내용을 다시 확인해야합니다.

하지만 모든 정보계좌번호, 은행, 이름, 금액를 보여준다면 비밀번호입력이라는 일 행위에 집중해야만 되는 사용자에겐 방해의 요소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보통 계좌번호+은행 정보는 이름과 같은 역할을 하기때문에 나는 사용자에게 이름과 금액만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계좌번호 입력과 은행선택
계좌번호 입력과 은행선택

계좌번호 입력과 은행선택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은행을 선택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계좌번호는 1014자리로 금융기관마다. 자릿수와 하이픈 위치가 제각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좌번호를 입력할때마다. 제대로 입력했는지 다시 확인하곤합니다. 송금 버튼을 누르기전 무턱대고 계좌번호를 잘 입력했겠지? 걱정되었던 경험이 있던 나에게 토스의 은행 선택 추천은 이런 나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토스는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계좌번호의 형식과 구성, 식별번호를 분석하여 3가지 은행을 추천해줍니다.

이같은 경우애 자신이 선택할 은행이 존재하면 어느정도 맞았음에 1차적으로 안심이 됩니다. 수많은 은행리스트에서 찾는 수고도 덜어줍니다. 돈이 연관된 민감한 문제이므로 이 부분이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줄것이라 판단해 벤치마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서 은행을 선택을 완료한 후 다음 버튼을 누를때 계좌의 존재여부를 정밀 탐구하는 과정을 넣기로했다.

송금이 완료되었습니다

송금이 완료되었습니다. 나의 행위가 성공적으로 한 이루어졌다는 메세지입니다. 중고거래나 상품 구입시 상대에게 송금을 완료했다는 근거가 되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언제, 누구에게, 얼마를 보냈는지가 보여져야합니다. 그리고 가계부를 성실히 쓰는 인원은 어떠한 이유로 이 돈을 보냈는지 메모하고자 할 수도 있으니 메모 기능을 넣기로 하자. 앞선 리서치에서 메모의 짧은 길이에 불편을 겪는 사용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메모의 길이는 20자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확인을 클릭하시면 홈화면으로 돌아가고 프로세스가 종료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좌번호가 먼저일까, 금액이

사용자가 송금하기를 시작할때 가장 먼저 나오는 화면은 계좌번호일까 송금할 금액일까? 시장이나 포장마차를 가면 보통 계좌번호가 종이에 써져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할때 사용자의

비밀번호 페이지에 도달했는데 어떠한 정보도 없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 입력과 은행선택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은행을 선택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