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결절종 손목물혹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손목결절종 손목물혹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혹? 물혹? 종양? 양성종양? 악성종양? 참 여러가지 용어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종류 및 특징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몸에 생기는 혹에 관련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나도 모르게 왜 이렇게 생기는걸까요?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열심히 제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천천히 한번 읽어봐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이곳에서 저의 갑상선 혹을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갑상선 초음파 및 세침흡인검사 후 결과를 들으러 갔을 당시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저의 혹에 관련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검사 총평 6개월 후 재검사 후 판단 혹에 대한 단순한 좋고 나쁨을 따져본다면 우리 모두 사전에 정기검진을 잘 받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럼 끝으로 어떤 혹들이 생길 수 있는지 알아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월 26일29일 한의원, 301일 집. 2일 한의원

계속 한의원에서 침 맞고, 부항 뜨고, 약침을 맞는다. 물혹은 가라앉고 있고 부상 부위 통증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간에 문제가 많습니다.고 하신다. 큰 일 미리 막고 있다고. 금요일 안양에서 심심회가 모여서 술 좀 먹었습니다. 토요일 역시 강화에 집들이 가서 좀 먹었습니다. 일요일에 보니 다시 붓는다. 한참. 월요일날 일어나니 일주일 전 상태쯤 되나 보다. 술이 문젠가? 한의원 가니 일주일 정도 더 치료해 보자신다.

혹의 종류

주의 혹의 모양이 징그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혹은 덩어리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혹 종류가 있습니다. 지방종 Lipoma 지방종은 지방세포로 이루어진 양성 종양으로, 피부 아래에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부드러우며, 통증이나 불쾌감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크기가 다양하며, 대개 5cm 이하입니다. 우리 몸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몸통, 허벅지, 팔 등과 같이 정상적인 지방 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조직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연부조직에 생기는 양성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종양으로 주로 40대에서 60대 사이 성인에게 발생하나 어린이에게도 발생할 수 있어요. 피부종 Dermatofibroma 피부종은 섬유조직으로 이루어진 작은 덩어리입니다.

정상 성인들은 일정한 세포수를 유지합니다. 그런 와중에 세포 하나가 유전자 변형을 일으킵니다. 다른 정상세포들은 분열을 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예를들어 한달이라고 했을때 유전자 변형을 일으킨 세포들은 한 일주일마다. 두개씩 늘어납니다. 그러면 주변조직과는 구별이 되는 세포의 덩어리가 생기게됩니다. 그걸 우리들이 바로 혹, 종양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의 혹은 정상세포에서 그냥 성장 속도만 빨라서 덩어리를 이룬 것이기 때문에 괜찮은 양성 혹이라 합니다.

하지만 유전자 변형이 좀 많이 일어날 경우 성장속도가 굉장히 빨라집니다. 분열속도가 빨라지면 유전자의 변형이 더 많이 일어납니다. 그렇게되면 이상한 세포가 생기게 되고 이를 비정형 세포라고 부릅니다.

3월 12일22일한의원, 2324일 집

이주일 동안 계속 한의원에서 침 맞고, 부항 뜨고, 약침을 맞았다. 퇴근 후에 한의원 가서 약침까지 맞고 나오면 7시. 올림픽대로를 달려 집으로 돌아오면 7시40분쯤 됩니다. 치료 중 전혀 차도가 없으며 조금씩 커지기까지 합니다. 침을 맞고 있지만 계속 술은 먹었기 때문일까? 특히나 17일은 학부모총회라서 끝나고 선생님들과 술 먹다가 반장님댁에서 술을 또 펐으니 그게 좀 심해지는 이유가 되었을지.

치료 2주차인 19일부터는 술을 좀 줄였다.

두병에서 한병으로 조금씩. 22일부터는 아예 안 먹고 차도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23일 아침, 바지 끈을 묶다가 부상 부위를 제대로 쳐 버렸다. 보건실에서 짜 내고 메디폼 바르고 응급 처치하여 주말을 보내는데, 일요일이 된 오늘. 점점 차도가 있는 것 같다.

물혹, 부음이 생기면?

너무나 표시 나게 튀어나온 형태이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발이나 양말을 신기에도 불현 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먼저. 냉찜질을 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냉찜질은 통증을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붓는 현상을 방지하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리한 발목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냉찜질이나 휴식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된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거나 자주 발생하게 되는 경우 전문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대수롭지 않게 고민하고 있다가 수술을 해야 하는 최고로 나쁜 상태(?)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보다도 더 필요한 것은 운동이나 활동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매사에 조심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도 사전예방에 좋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