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70만원 받는 방법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70만원 받는 방법

서울특별시가 2022년 하반기부터 임산부 교통비를 70만원씩 지원합니다. 관련 정보, 지원 방법, 신청 방법을 정리한 글입니다. 서울특별시가 민생 경제 회복과 일상 회복, 안심 및 안전 3대 분야에 집중 투자를 결정하며 1.1조원의 추가 경정 재정을 편성했습니다. 이에 안심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에 100억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이는 서울시 거주 임산부에게 대중교통비 및 자가용 유류비기름값을 지원합니다.

이는 전국 지방정부 중 최대 규모입니다. 임산부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5 사용 방법

포인트 카드로 대중교통철도, 버스, 지하철, 택시의 교통비로 사용하거나, 자가용의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철도를 이용할 때는 코레일사이트에서 예매할 경우 포인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레일과 발권대행 계약사항을 맺은 여행사 등 다른 사이트나 여행사를 통해 결제 시 포인트 차감이 아닌 본인의 신용카드로 결제될 수 있습니다. 기차예매 승인후 취소할 시 수수료는 본인의 포인트에서 차감됩니다. 단, 카드사별 포인트 차감에 대한 운영방법 등이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삼성카드사의 경우는 본인의 신용카드로 대금을 청구합니다. ) 취소수수료가 발생되면 본인의 포인트가 차감되거나 복원이 안 될 경우가 있으므로 예매 시 신중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

준비물 본인 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BC카드하나BC, IBK기업은행 중 희망하는 카드에 교통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교통비 지원 일을 신청하면서 카드를 새로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에 바우처 형식으로 교통 포인트를 받는 방식입니다. 내국인인 경우 포인트를 받을 카드 외에 달리 준비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인 경우에는 임신확인서병원명, 요양기관번호, 의사명, 의사면허번호, 분만 예정일 등 기재되어 있는 서류와 주민등록등본 아니면 가족관계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서울 엄마아빠택시 10만원 지급

출산 후 아이와 진료을 받거나 외출을 할 때면 챙겨야 할 짐들이 많습니다. 또한 택시를 부른다고 하더라도 좁은 공간, 아이를 위한 시트나 경제적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엄마아빠가 조금이라도 가볍게 외출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24개월 이하 자녀에게 1인당 10만원씩 택시를 탈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서울 엄마아빠택시”는 24개월 이하 아이를 위한 택시로 공기청정기, 카시트를 갖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신청방법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신청방법은 두 가지로 임신기간 중 신청하는 방법과 출산 후 신청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두 방법 모두 다. 온라인과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임신기간 중 신청 시에는 정부 24시 홈페이지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으며 방문신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산부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출산 후 신청 시에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산자 본인 아니면 대리인이 방문 신청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 시

임산부 자신이 직접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할 때 신분증, 임신확인서, 본인 명의 휴대폰이나 포인트를 받을 카드를 가져가야 합니다. 비슷하게 외국인인 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과 주민등록등본을 추가로 가져가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