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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미니 시승기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미니 시승기

팬텀 e로드스타 3륜 전기 자전거는 효도 자전거 판매율 1위를 차지한 제품입니다. 어버이날 때 없어서 못 팔고 줄 서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140만 원대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고령층에서 안정되는 이동수단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기 자전거 구매에 고민이신 분들은 사용 후기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AS 스로틀 방법 팬텀 e로드스타의 주행 방식은 PAS 스로틀 방식으로 듀얼 방식으로 PASPedal Assist System은 일반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으면 그 힘을 감지해 모터가 구동되는 4단 방식이며 스로틀Throttle은 자전거 핸들에 장착된 스로틀 그립을 돌리면 모터가 구동되는 4단, 크루즈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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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미니로 경험해본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미니로 경험해본 삼천리 전기자전거

이번에는 팬텀의 특정한 특징보다는 첫번째 종합적인 느낌을 먼저 정리해보는 글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시승기를 먼저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날 북촉 한옥마을 주위를 오르막 코스를 포함한 5Km 정도의 거리를 시승해봤습니다. 시승에 사용된 모델은 팬텀 시티와 팬텀 미니로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물론 제 사이즈나 취향에 따라 팬텀미니를 선택했습니다.

시마노 원터치 기어변속기도 눈에 들어오지만, 우측 핸들에 붙어있는 스로틀의 기능과 체험이 가장 큰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3륜 전기 자전거 팬텀 e로드스타 사용 후기

제가 사는 곳은 경사가 56도 정도 되어 최대 7도의 경사도도 오를 수 있고 가성비 관점에서 좋아 이 물건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PAS로 막힘없이 서서히 페달을 밟아도 잘 올라갔으며 오로지 스로틀만 사용해서 올라갔을 때도 속도가 조금 감속은 됐지만 힘하나 들지 않게 잘 올라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모터가 350W였던 게 큰 작용으로 온 거 같습니다. 부모 타시라고 선물을 해드렸지만 너무 편하게 이동을 해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