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에어컨 무료 점검 신청방법

삼성 LG 에어컨 무료 점검 신청방법

유용한 정보 올해 엄청난 폭염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미리 사전점검해서 여름을 잘 대비해야겠네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3월부터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사전점검은 고객이 자가점검을 한 뒤 전문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방문서비스를 신청하면 예약 날짜에 엔지니어가 방문하는 것입니다. 고장에 따른 부품 교체비 외에 출장비나 수리비는 모두 공짜로 제공된다고 하니 얼른 신청해야겠네요 삼성전자는 3월부터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점검 신청 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서비스 신청에 앞서 전원 콘센트 통합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에어컨 시험가동 등 단순한 자가점검을 먼저 해보는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해결방법쉬움, 깨끗이 청소 냉매 충전

가장먼저 청소를 깨끗이 하면 거의 모든 해결됩니다. 두 번째 가스가 부족하여 온도차가 나는 경우는 냉기 확인을 하시고 실외기의 배관에 압력을 확인해봅니다. 벽걸이 경우 출력이 약하기 때문에 가스가 1020 빠져도 온도차가 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벽걸이든 스탠드형이든 이전 설치하게 되면 꼭 배관을 밀봉해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배관 안이 습하기 때문에 벌레가 들어갈 수 있고 먼지가 들어가면 습기로 인해 쉽게 이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막히게 되면 바람이 나오지 않아 금방 확인할 수 있지만 어중간하게 막히게 되면 물이 앞으로 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로 날개 부분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

습하고 온도가 높을 때 환경친화적인 요인으로 결로현상이 생깁니다. 지금은 결로방지천이 부착되어 있기도 합니다. 삼성, LG는 검은색의 천이 부착되어 있고 대우, 캐리어는 회색 결로예방 테이프를 붙이고 있습니다.

에어컨 자체에 문제가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이유이기 때문에 온도 설정을 너무 차갑지 않게 밖의 온도와 큰 차이를 주지 않도록 온도를 좀 더 높여주면 됩니다.

벽지에 곰팡이가 핀 경우, 호수 설치 불량

신규 아파트의 경우 배관이 벽 뒤로 매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스관과 호수도 모두 벽 안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입니다. 파란색 호수가 충분한 깊이로 꽂혀있지 않았을 때 에어컨 누수 원인이 됩니다. 심하면 벽지에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호수 설치 불량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래층까지 물이 내려가 천장에 곰팡이가 생겨 도배 값을 배상해야 할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배수 끝의 경사가 있는 경우 아니면 호수가 위로 올려져 있거나 호수 중간 부분이 구부러져 있으면구배 당연히 역류하여 물이 새게 됩니다. 구배가 안 생기도록 호수를 쭉 펴줘야 합니다. 살짝 들려있다고 막히지는 않지만 상황에 따라 막힐 수 있습니다. 최근 아파트 베란다. 물 나가는 하수구 구멍에 뚜껑을 열어보시면 물컵 같은 게 있습니다. 그 물컵에 하수구 물이 담겼다가 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었으나 물컵 안에 호수가 담겨 있는 경우 물이 역류하여 새게 됩니다.

바람 나오는 날개 부분에서 물이 떨어지는 경우

물받이에 물이 넘쳐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모든 금방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에바가 오염이 너무 심한 경우인데 원래는 에바 전체가 골고루 차가워지고 그로 인해 맺힌 이슬들이 물받이 위로 떨어져야 건데 먼지나 이물질이 많이 생겨있으니깐 물받이 위로 떨어지지를 못하고 중간에 뚝 떨어지고 팬을 맞고 앞으로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가스가 미흡한 경우에도 앞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가스가 부족해서 에바가 차가워지지 않아서 온도차 때문에 물이 엉뚱한 곳으로 떨어집니다.

해결방법심각한 경우

매립배관의 경우 조기 발견이 최선이며 재설치의 경우 호수 깊이를 조금은 2030cm가량 깊게 꽂아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에어컨 누수 원인과 해결방법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