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3구(NZ63B6657XW) 권하는 이유, 장점 및 약점 리뷰
작년에 집을 이사하면서 많은 가전상품을 새로 샀는데, 그중 하나가 인덕션입니다.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만 쓰다가 처음으로 인덕션을 써보았습니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NZ63B6657XW 글램 화이트. 1년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단점 그리고 관리방법에 대하여 다루고자 합니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색상이 다양합니다. 글램화이트, 글램코랄, 글램블루, 글램핑크, 글램그레이 총 5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모두 한결같이 예쁘고 세련됐지만,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우리 집 인테리어에 맞는 글램화이트 색상을 골랐다.
요새 가전제품은 디자인 및 인테리어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인덕션은 총 3구로 구성되어 있고, 왼쪽 2개는 프리존, 오른쪽 1개는 최대 28cm까지 가능한 화구가 있습니다.
화구 경계 없는 콰트로 플렉스 존
요리할 때 같은 프라이팬에 두었는데도 가운데는 타고 사이드는 덜 익혀진 경험들이 있으셨을 텐데요.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경우 화구의 경계가 없이 촘촘하게 이어진 4개의 열선이 열을 골고루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사각지대 없이 음식을 골고루 익혀줍니다. 원형 냄비나, 후라이팬을 함께 조리를 할 수도 있지만 특히 사각 세로형 그릴팬을 사용을 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리를 하더라도 3,400W 출력으로 대화구 1개, 소화구 2개의 총 3구의 화력을 사용해 음식을 함께 만드는 것도 거뜬히 소화해 낸답니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3구 NZ63B6657XW 사용후기
스마트쿡: 밀키트 바코드 스캔하여 자동 요리 완성 요리 온도측정, 설정, 물넘침 방지 듀얼화구 초고력화력으로 라면물도 30초 컷 가스레인지만 사용하다가 인덕션을 사용해보니 가스냄새도 나지 않고, 요리하면서 나에게 전달되는 열도 적어서 마음에 든다. 가스레인지에서 안 좋은 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사용하면서도 걱정했는데, 이제 그럴 걱정이 없어서 좋습니다. 시금칫국을 한번 해보았는데, all max 부스트 기능이 아니어도 일반 모드로 해도 충분히 급속도로 끓었다.
아직 밀키트 조리를 해보지 않았지만, 조만간 밀키트 구매해서 스마트 쿡 기능도 이용해봐야겠다. 자기야 인덕션으로 바꾸길 너무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