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여의도 하이엔드 아파트 주상복합 분양가

브라이튼 여의도 하이엔드 아파트 주상복합 분양가

오랜만에 쓰는, 너무 분명한 임장 및 분석기입니다. 임장이라고 걸어가고 보고, 네이버 부동산에 기본정보 보는 정도로는 그 아파트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이야말로 여러번에 걸쳐 찾아봤고,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굉장히 분명한 정보를 담아봤습니다. 정리하다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져 1,2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하였습니다. 그냥 무난합니다. 2000년 식이라, 구축에 960세대 규모, 가운데 도로를 사이로 좌우로 단지가 나뉘어 있습니다. 주차는 세대당 주차대수 1.31대로 무난한 편. 용적률 261니 앞으로 재건축은 힘들고 래미안대치하이스턴처럼 리모델링을 해야 할 곳입니다.

아, 추가로 열병합지역난방 구조라 난방비가 조금 적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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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바닥구조 기준

1.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는 210밀리미터의 공동주택은 150밀리미터 이상으로 할 것. 다만, 공업화주택의 층간바닥은 예외로 합니다.

2. 각 층간 바닥의 경량충격음(비교적 가볍고 재미없는 충격에 의한 바닥충격음을 말한다) 및 중량충격음(무겁고 부드러운 충격에 의한 바닥충격음을 말한다)이 하나하나씩 49 데시벨 이하인 구조일 것. 다만, 다음 각 목의 층간바닥은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와 현재 대치 동원맨션을 재건축한 곳이다

대치삼성래미안, 혹은 대치삼성1차아파트라고 부르는데 이전 대치 동원맨션을 재건축한 아파트입니다. 대치현대는 신해청 아파트 재건축 거의 초창기 재건축한 곳이죠. 재건축하고 벌써 20년 넘었으니 대치삼성 2차와 3차가 있기는 한데, 12동짜리 소규모 단지에 별도로 관리되는 아예 별개의 아파트입니다. 참고해서 대치삼성2차는 이전 동원맨션 상가를 재건축한 곳이고, 대치삼성 3차는 예전에 광명빌라 등이 모여 통합 재건축한 곳입니다.

가운데 도곡로 78길을 두고 좌우로 쪼개져 있는 형태인데, 101110동이 왼쪽, 111114동이 오른쪽에 존재 이 두 곳이 평형 구성이나 주차가 조금 달라 이것도 이후에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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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바닥구조 기준

1.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는 210밀리미터의 공동주택은 150밀리미터 이상으로 할 것. 다만, 공업화주택의 층간바닥은 예외로 합니다.

단지와 평형 구성은?

a. 단지 구성 대략적인 전체 대치삼성래미안 아파트 단지 구조입니다. 2000년 식이다보니 조경과 정원을 큰 평수 남쪽 A 지역으로 몰아넣은 것도 보이고, 단지 동들 사이사이에도 좀 더 조경을 넣으려는 흔적? 은 있습니다. 101동 북쪽 B구역은 배드민턴 장이고 C라고 표시된 3층짜리 건물은 커뮤니티센터인데, 지하1층은 헬스장유료, 1층은 어린이집키즈빌, 2층은 관리사무소, 3층은 강의실문화센터입니다.

뒤에 언급하겠지만 주차장이 총 6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현 경우에 대한 LH의 대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91개의 무량판 구조 아파트를 점검한 결과 15개 단지의 지하주차장에서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드러났다.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철근의 개수를 줄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축이 잘 되고 있는지 심사숙고하는 감리 과정에서도 잡아내지 못하였고, 이슈가 된 현장에 LH 출신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관리 감독이 부실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년 이후 준공된 전국의 아파트 중 무량판 구조를 택한 곳은 293개 단지인데, 국토부는 민간 분양 아파트까지 23년 9월까지 조사 완료를 하고 LH 단지는 9월 내 보강 공사 완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3년 10월 중 무량판 구조 안전 대책 및 건설 이권 카르텔 혁파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