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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제안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미드 정리 2탄 (미드 좋아하시는 분들 보고 가실게요)

미드 제안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미드 정리 2탄 (미드 좋아하시는 분들 보고 가실게요)

개인적 권장 미드 탑 10 10 위 파고 최우선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마틴 프리먼과 빌리 밥 손튼의 연기가 인상깊고요. 코헨 형제가 만든 영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내용은 전혀 틀립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몇배로 더 재밌었는데요. 영화안보고 봐도 전혀 무관하지만 영화먼저보고 보는걸 추천합니다. 스토리 짜임새도 좋고 스릴과 긴장감도 좋고요 좀 충격적인 장면도 있고 폭령석도 있고요. 현재 시즌1 까지 나왔어요.

이소룡원작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중국인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철도건설 및 미국의 대공황 시기에도 낮은 인건비의 일들을 하면서 차이나타운이 건설되고 그안에 쌍벽을 이루는 조직들이 생겨난 상태에서 서로 대립되는 조직들 안의 쿵푸달인 아삼 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주먹액션이 호쾌하게 나오고, 조직간의 갈등 상황과 중국인들을 이용하려는 미국 사업가와 정치인들의 암투 등이 함께 표현되며 제법 재미나게 제작된 성인물입니다.

시즌1만 현재 공개되서 시즌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었군요. 이소룡이 내용을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주인공도 이소룡의 모양새를 많이 흉내내고 있었는데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시트콤 드라마 굿 플레이스
시트콤 드라마 굿 플레이스


시트콤 드라마 굿 플레이스

이 드라마는 아마 많은 분들이 한 번쯤 보시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바로 굿 플레이스입니다. 사후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재밌게 만들어낸 것이 특징이죠. 생전에 착하게 산 사람들만 올 수 있는 굿 플레이스에 실수로 떨어진 주인공이 베드 플레이스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고 있습니다.

굿 플레이스에서는 특이하게도 죽고난 후 자신의 영혼 과 잘 맞는 소울메이트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주인공인 엘리너 셸스트롭은 실수로 다른 사람과 착각해 오게 됐지만, 자신의 소울머1이트라고 배정된 세네갈 출 신 윤리학 교수인 치디 아나곤예와 함께 착하게 살기 위해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할지 고민합니다.

범죄, 스릴러, 로맨스 너의 모든 것
범죄, 스릴러, 로맨스 너의 모든 것

범죄, 스릴러, 로맨스 너의 모든 것

세 차례 미드 추천은 너의 모든 것 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로 맨스와 스릴러와 범죄가 일제히 들어가 있는지 궁금 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드라마 너의 모든 것은 뉴욕의 서점 매니저가 작가 지망생에게 반해 점점 집착하면 서 스토킹과 범죄를 서슴치 않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서점 매니저 조가 작가 지망생인 벡에게 반하면서 벡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고, 사랑에 방해가 되는 방해물 들은 무참하게 제거하는 모습은 살짝 소름끼치기도 한데요.

조는 벡이 처음 서점을 방문했을 때 첫 눈에 반하게 돼 그녀와 사귀기 위해 온갖 스토킹을 합니다.

그리고 그녀 가 관계를 온전하게 끊지 못한 전 남자친구 벤지를 처리 하고 사라진 벤지로 인해 마음 정리를 한 벡과 사귀는데 까지 성공하죠. 이런 조의 집착이 무섭고 떨떠름한 분들 도 있겠지만 전 남자친구인 벤지가 너무 똥차라 차라리 스토커와 잘 되길 응원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안토니스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밴쉬시리즈를 웨이브에서는 제일먼저 검색을 해서 보게 되었는데, 똘끼 많은 범죄자가 우연한 동기로 한 마을의 보안관이 되며 벌어지는 범죄자들 소탕 및 자신을 쫓는 조직에 맞서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호쾌한 액션 장면들도 많고, 부분적으로 성인물 스런 노출장면들이 포함되며 적절한 성인드라마로 사랑받았을듯 합니다. 주인공과 조연들의 개성들이 워낙 강한 드라마이고, 정체가 노출될수도 있는 아슬아슬한 에피소드들과 그보다.

한수위인 나쁜놈들의 등장으로 그들과 맞서는 내용들이 흥미롭습니다. 시즌3편까지 완결된 드라마입니다.

시즌2까지 웨이브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드라마적인 연출과 내용들이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미국의 초창기 의료병원을 중심으로 광기에 가까운 집념을 가진 병원 닉에서 일하는 의사를 중심으로 해서 그 주변인물들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병원을 중심으로 병원을 창립하는 독지가문과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기업가 그리고, 병원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이들과 당시엔 그 중독성을 몰랐던 코카인, 히로인 등을 의료의 재료로 쓰기도 하고, 의사가 중독되어가면서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 및 의료현장의 초창기 기구나 수술법 등이 개발되어가는 과정들을 담았는데, 정말 재밌게 보게 된 드라마입니다.

아쉬운건 시즌2로 마감한거 같은 드라마이네요. 클라이브 오웬이 정말 대단한 연기를 보여주고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들이 모두 출중해서 푹 빠져 보게 되는 재밌는 1900년대의 병원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모두 재밌게 본 시리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