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무소음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후기 (키첸 6L 에어프라이어) 교환 후 후기 추가

무소음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후기 (키첸 6L 에어프라이어)+ 교환 후 후기 추가

하지만 고온으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기 특성상 탄 음식물찌꺼기들이 윗부분에 들러붙어서 심각하게 세척사안을 고민해야했습니다. 필립스에 세척비용을 알아봤으나 결코 저렴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당시엔 여러 중소기업에서 에어프라이기를 런칭하고 있었기 때문에 필립스만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던 필립스는 대용량이 아니어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요리할 수 없습니다.는 단점도 있었어요. 그래서 세척비용을 내느니 새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저렴한 대용량 에어프라이기를 구입했습니다.

키첸 에어프라이어는 사은품으로 종이포일 50매와 바스켓 내부에 부착이 가능한 칸막이를 받았습니다. 칸막이는 설명서를 확인해 보니, 기본 구성품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이걸 사은품이라고 등쳐먹다니.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키첸 에어프라이어의 저 바스켓 바닥의 그릴같이 생긴 망 말인데, 이게 탈부착이 가능하니까 세척에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저 망이 아주 잘 휘어지는 소재(펜션에서 주는 한번쓰고 버리는 바비큐 그릴과 유사함)라 탈부착 시 좀 조심하게 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아주 아귀가 딱 맞지는 않아서 금방 망가질 것 같다. 키첸 에어프라이어 제조사에서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에어프라이어 형상이 사각형이어서, 같은 용량대비 많음 음식이 들어간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형 형상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다보면, 큰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얼마 안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에어프라이어가 사각형이면 동일 용량 대비 많은 음식량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습니다.

키친 에어프라이어도 내부가 사각형으로 생겨서 동일 6리터 원형 에어프라이어 대비 꽤나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었습니다.

정말 자주 먹는 삼겹살 맛은 좋은데 후라이팬에 구울 때마다. 기름파티 때문에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았는데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맛있다고 해서 조리해보았습니다. 저는 미리 정육점에서 잘라달라고 요청해서 잘린 삼겹살로 조리를 했습니다. 총평 이유 간편하게 조리되는 것은 장점이나, 후라이팬에 굽는 것 보다. 맛과 질감이 확연히 떨어졌어요. 겉은 너무 건조바삭해서 약간 과자 씹는 느낌도 들었어요. 그리고 기름이 다. 빠져버린 것인지 삼겹살 특유의 고소한 맛이 덜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삼겹살 조리해먹은 후기들을 보시면 겉바속촉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던데, 제가 직접 해먹어봤을 때는 그런 느낌도 없고, 그냥 확연히 맛이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삼겹살은 역시 후라이팬이나 직화로 굽는 것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키첸 에어프라이어 조작성
키첸 에어프라이어 조작성

키첸 에어프라이어 조작성

디지털식이라 조작이 매우 간편합니다. 버튼은 터치식이며 온도는 한번 누를때마다. 5도씩, 시간은 한번 누를때마다. 1분씩 변경됩니다. 하단의 버튼은 세가지인데 맨 왼쪽의 버튼은 무슨 버튼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저 시계 위에있는 저 메뉴들 말인데, 저게 자동설정메뉴인줄 알고 아무리 눌러봐도 미동도 없더라. 그냥 자주 해먹는 음식들의 적정 조리시간을 표시해 둔 것 같다. 참 세심합니다. 아마 고급형으로 나오면 자동설정메뉴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까요?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열 코팅이 된 에어프라이어 내부로 유해물질은 걱정 NO
내열 코팅이 된 에어프라이어 내부로 유해물질은 걱정 NO

내열 코팅이 된 에어프라이어 내부로 유해물질은 걱정 NO

코팅이 되어있다는 점은 업체 측 상품 설명에 나온 것이나, 이 점이 저는 꽤나 마음에 들어서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사실 에어프라이어가 워낙 고온으로 가열하는 조리도구다보니, 열에 강해야 해야하는 점이 있는데요. 키친 에어프라이어 내부에는 코팅막 처리가 되어있어서, 고온으로 가열되어도 내부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는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홈런볼 튀김

홈런볼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해서 정말 궁금했는데, 키첸 에어프라이어의 첫 개시음식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홈런볼과 종이호일을 구매해보자. 홈런볼은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서 3분간 돌리면 됩니다. 그렇게 조리가 완전한 후 꺼내면,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윤기가 흐르면서 바삭바삭해진다. 최근에 핫하다는 에어프라이어인 키첸 에어프라이어를 구매 해 보았습니다. 처음 써보는 에어프라이어라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는게 큰 문제이긴 하지만, 사용 첫날은 첫째 아주 만족스럽다.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요리의 가짓수가 늘어나니 기분은 좋습니다. 집사람도 크게 이 정도면 만족하는 눈치다.

자주 묻는 질문

키첸 에어프라이어 조작성

디지털식이라 조작이 매우 간편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열 코팅이 된 에어프라이어 내부로 유해물질은 걱정

코팅이 되어있다는 점은 업체 측 상품 설명에 나온 것이나, 이 점이 저는 꽤나 마음에 들어서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홈런볼

홈런볼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해서 정말 궁금했는데, 키첸 에어프라이어의 첫 개시음식으로 당첨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