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판 구조 아파트 이면에 숨겨진 건설사 민낯(아파트 구매 팁 포함)

무량판 구조 아파트 이면에 숨겨진 건설사 민낯(아파트 구매 팁 포함)

부동산 공부 철근 누락단지는 총 15개 단지로 세대수를 모두 합하면 1만 1168세대에 달하는 많은 수입니다. 특히 양주 회천은 철근이 설치되어야 하는 기둥 154개 전체에서 누락이 확인되었습니다. 남양주 별내와 음성 금석에서도 각각 42, 82의 철근이 빠졌다고 조사되었습니다.

15곳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전수조사 결과 오픈 때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5곳이 누락 정도가 경미하다는 자체 판단에 의해 발표에서 제외됐던 것으로 최근 확인되었습니다. 당초 전수조사가 실시된 91개 단지 중 15곳이 문제 된다고 발표하였으나, 현실 문제가 있는 단지는 20곳인 셈입니다. LH는 5곳의 누락을 알고도 숨겼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해당 단지는 화성남양뉴타운 B10, 평택소사벌A7, 파주운정3 A37, 고양장항A4, 익산평화 입니다.

하지만 해당 단지에서 누락된 철근은 5개 미만이고 즉시 보강되었기 때문에 안전에는 우려가 없습니다.는 것이 LH의 설명입니다. 또한 전수조사에조차 포함되지 않은 무량판 단지 1곳도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LH는 해당 단지가 조사에서 누락된 이유가 장기 미착공 지구였기 때문으로 파악했습니다.

무량판 구조 아파트 문제점

라멘구조 아파트보다. 소음 및 진동에 취약합니다. 무량판 구조 아파트 벽은 힘을 받지 않는 비 내력벽이기 때문에 두께가 얇다. 벽간 소음과 진동이 보와 기둥에 전달되는 라멘 구조보다.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둥 주변 연결부위 슬래브 접합부에 연동 철근이 부족하면 붕괴 사고위험이 있습니다. 보가 없는 무량판 구조는 무엇보다. 수평하중에 취약하여 기둥과 슬래브 접합부에 철근으로 고강하여야 합니다.

보와 슬래브 연결부위에 철근을 부족하게 연결하면 마치 팬케이크가 한 번에 눌리는 듯한 팬케이크 붕괴가 일어난다. 무량판 구조 팬케이크 붕괴 사고사례 1 미국 플로리다.

무량판 구조란?

무량판 구조는 건축 구조의 한 종류로, 없을 무, 대들보 량 자를 써서 무량판입니다. 다시 말하면 보가 없는 구조라는 뜻입니다. 기본적으로 건물은 슬라브 보 기둥 기본 순으로 하중이 전달됩니다. 무량판 구조는 이곳에서 보가 없기 때문에 다른 건물보다. 공간을 조금 더 마음껏 쓸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보가 없어져서 생기는 장점은 굉장히 많습니다.. 시공시간, 설계변경 유연성, 층 높이 감소, 설비의 시공성 발전 등이 있습니다.

무량판 구조는 다음 사진과 같다.

23 무량판 구조

내력벽도 보도 아닌 기둥이 슬라브층을 지탱하는 구조입니다. 보가 없기 때문에 내부 공간 효율성이 높고 벽식 구조 보다. 슬라브층을 두껍게 해 층간소음에 유리합니다. 특히 탄성 범위로 설계한 경우, 지진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국내와 조건이 비슷한 미국 동부에서 병원, 아파트, 사무소 등의 여러가지 건물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무량판 구조의 내구성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구조에 비해 시공이 오래 걸리고 비용 또한 많이 들어갑니다.

때문에 과거 백화점, 고층 상업 시설 등에 주로 사용됐습니다. 그러나가 층간소음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00년대부터 무량판 구조 아파트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곳이 강남의 아이파크 삼성입니다.

무량판 구조 아파트 이면에 감춰진 건설사 민낯

자재 급등 기간 아파트건설사의 철근 누락 빈번 2020년 2022년 건물의 뼈라고 불리는 철근가격이 급등했다. 2020년 6월 1톤에 60만 원 하던 철근 가격은 2021년 7월 130만 까지 급등하였고, 2023년도 에는 가격이 약간 낮아져 90만 원 선에서 거래 중이나 2020년에 비해 많이 올라 건설사에서는 철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020년 이후에 건설된 아파트는 설계단계에서 철근이 10개를 넣어야 한다면 시공과정에서 7개 이하로 넣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단점은 철근이 부족하게 시공된 아파트는 재시공하지 않고는 결과를 돌이킬 방법이 없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처음 건축 자재의 비용이 올라서 그렇다. 처음 발주를 받을 때 가장 적은 가격으로 공사비가 설정되다. 보니 건축자재의 비용이 올랐을 때 보강근을 누락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 다음은 감리의 전문성 부재다. 건축 구조에 대해 이해가 없는 감리들이 꽤나 많습니다.고 합니다. 심지어 도면을 볼 줄 모르는 감리도 많습니다.고 합니다. 감리는 시공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사람들인 만큼 전문성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시스템이 있었으면 합니다. 설계와 구조, 설비, 마지막 시공까지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 연결되서 프로젝트를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그래도 운 좋게도 보강을 충분히 해준다고 하고, 주기적으로 구조 검사를 하게 되면 큰 인명피해는 없을거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