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블랙샴푸 알아보기 (원리, 가격, 파는 곳, 후기)

모다모다 블랙샴푸 알아보기 (원리, 가격, 파는 곳, 후기)

단독아모레도 염색샴푸 만들었다려 컬러링샴푸 출판 임박 아모레퍼시픽 려, 컬러링 샴푸로 염색 샴푸시장 진출블랙샴푸 아성에 도전 아모레퍼시픽 려 모델 박신혜와 려 딥클렌징쿨링 샴푸세트 이미지사진아모레퍼시픽 샴푸로 머리를 감았더니 염색이 됩니다. 지난해 샴푸시장을 석권한 모다모다. 블랙샴푸와 같은 콘셉트의 염색샴푸를 국내 1위 화장품기업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합니다. 모다모다. 블랙샴푸에서 논란이 된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스런 염색이 가능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컬러링 샴푸의 상품 개발과 마케팅 준비까지 완료한 상태에도 불구, 시장 진출 시점을 고민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모다모다. 블랙샴푸에 포함된 1,2,4THB 성분을 피부감작성후천적으로 피부가 예민해지는 현상과 유전독성 우려로 화장품 사용금지 성분으로 지정하면서 사회적 논란이 불거져서다.

2주간 모다모다샴푸 다이어리 분석

새치염색을 한 지 2주 차부터 모다모다. 샴푸를 사용했습니다. 8월 23일 9월 5일까지총 8번 사용했습니다. X 샴푸 사용한 날 체크 4주간 30번 사용해야 검은 모발이 된다고 하였는데, 저는 매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모다모다. 샴푸 1일 차 새치 뿌리 염색 2주 차

보시다시피 새치염색 2주 차라 흰머리가 많지 않았고, 흰띠를 두른 정도의 새치머리가 있었습니다. 저의 두상 중앙을 중심으로 새치가 사방으로 퍼지는 유형입니다.

새치 뿌리 염색 한지 10년차 입니다. 아직까지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모다모다. 샴푸 1주 차 새치 뿌리 염색 3주 차

새치 뿌리 염색 한지 3주 차라 제법 흰머리가 올라왔어요.

이해신 교수님의 영상 자료

Q 며칠정도 사용하면 사용 전과 차이가 보일만큼 변화가 일어나나요?A사람마다. 다르나 남성보다는 여성이, 여성분에도 헤어에 손상이 많은 분이 변화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빠르면 34번 샴푸 사용에도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집에서 하는 거와 미용실에서 하는 게 차이가 있나요? A 미용실에서 하는 것은 염색을 하는 것이고 염료를 머리에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발색이 잘 되어서 효과는 큽니다.

모다모다. 샴푸는 집에서 샴푸를 하는거니 속도면에서는 느립니다. 그 대신 색상이 자연스럽고 여러 가지 색상으로 모발이 바뀌므로 염색을 했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당연시 색깔이 변하는 게 장점입니다. Q 알레르기 등이 발생하지는 안 나요?A 염료가 아니므로 유해한 성분이 없어서 자극이 덜한 천연샴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다모다. 블랙샴푸 효과

같은 상품을 쓰더라도 습도, 온도, 환경 등의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고 모발 상황에 따라서도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거품을 낸 후 5분 정도 기다리거나 헤어드리이기 등으로 열을 가해주면 더 발색이 잘될 수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머리카락에 잘 달라붙을 수 있도록 건강한 모발보다. 파마,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블랙샴푸를 오래 사용할수록 머리카락에 붙는 폴리페놀의 양이 늘어나 발색이 더 잘 되겠지요? 인모를 갖고 임상실험한 결과 4주부터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두달여가 지나면 색이 더 진해져 흑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블랙샴푸의 경우 흰머리가 일어나는 원인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흰머리에 폴리페놀을 덮어서 발색을 내는 것이므로 블랙샴푸를 계속 사용해야만 지속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다모다. 블랙샴푸의 원리

염색은 머리카락 속의 멜라닌을 분해하여 염료로 착색하는 원리이지만 블랙샴푸는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한 특허물질이 산소와 반응하여 흰머리, 새치머리를 발색하게 만듭니다. 바나나 껍질을 까면 까매지고 사과, 감자를 공기 중에 놔두면 갈변되는 원리에서 착안했습니다. 원래 색이 없던 사과나 감자가 까매지는 이유는 바로 폴리페놀 성분 때문입니다. 모든 식물에는 폴리페놀이 들어있고 산소를 만나면 예외없이 갈변현상이 일어납니다.

또한 햇빛은 갈변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것은 이런 폴리페놀 성분을 머리카락에 달라붙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이 이해신 교수님이 오랫동안 연구해온 홍합단백질의 접착연구가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물속에서도 홍합이 바위에 단단하게 달라부착되어 있는 것이 바로 폴리페놀의 이런성분 때문입니다. 와인을 마시면 떫은 맛이 느끼는 것도 와인 속의 접착 성질을 가진 폴리페놀이 혀에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전망

식약처는 앞서 유럽에서 THB를 박테리아에 실험한 데이터를 검토해본 결과 잠재적인 유전독성을 배제할 수 없는 물질로 평가했다라고 밝히며 유해한 물질이 조금이라도 들어있으면 선제적으로 금지한다는 단호한 입장입니다. 따라서 식약처가 이번 개정안을 고시하면 모다. 모다. 샴푸는 더 이상 상품을 만들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