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모닝 시간 메뉴 가격 알려드려요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 메뉴 가격 알려드려요

제가 총 3번 방문한 맥도날드는 모두 방콕에 있는 Robinson Bangrak점입니다. 묵었던 호텔 건물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3번이나 갈 수 있었네요. 맥도날드의 로컬라이징 디테일이 보입니다. 태국에서는 맥도날드의 마스코트, 로널드 맥도날드가 합장을 하고 싸왓디캅하고 인사해 주네요 주문한 메뉴아이스크림 콘Cone 20바트asymp한화 750원오레오 맥플러리Mcflurry Oreo 49바트asymp한화 1,800원 처음 맥도날드를 방문하게 된 건, 저녁 식사 후 입가심을 위해서였습니다.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맥도날드에서 친구와 저랑 각자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콘과 오레오 맥플러리는 한국이든 태국이든 맛이 동일합니다.

테이블로 서빙받기

태국 맥도날드에서는 독특하게 직원이 테이블로 서빙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면 나온 메뉴를 직접 픽업할지, 테이블로 서빙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로 서빙 받기를 선택하면 위에 언급한 주문과정과 동일하지만 직원이 따로 번호판을 건네줍니다. 이걸 테이블 위에 잘 보이게 놓으면 됩니다.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번호판을 보고 주문한 메뉴를 직접 서빙해줍니다.

맥도날드 로고의 탄생

황금 아치의 로고는 1962년에 처음 탄생했습니다. 이 로고의 디자인은 원래 맥도날드의 첫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매장의 건물 디자인에는 아치 형태의 장식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었고, 이가 로고 설계의 기본 원리가 되었습니다. 이 아치는 초기에는 단지 건축적인 장식일 뿐이었지만, 레이 크록과 그의 팀에 의해 회사의 로고로써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로고의 이론시험 맥도날드의 황금 아치 로고는 M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M은 물론 맥도날드의 이니셜을 나타내지만, 또한 맥도날드의 정체성과 그들이 목적으로 삼는 가치를 상징합니다. 이 로고는 맥도날드의 물품 품질, 서비스, 깨끗함, 그리고 가치를 대표하며, 브랜드의 일관성과 믿음을 상징합니다.

물품 및 메뉴

맥도날드의 메뉴는 다양하며,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핵심 메뉴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잘 보고된 제품은 조금은 빅맥일 것입니다. 빅맥은 두 개의 소고기 패티와 독특한 소스, 치즈, 양상추, 단무지, 양파가 들어가며, 세 개의 번을 사용합니다. 빅맥은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로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른 대표 메뉴로는 치즈버거, 쿼터파운더, 맥치킨, 맥놀리드, 맥플러리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침 식사 메뉴인 에그 맥머핀이나 맥그리들과 함께, 여러가지 샐러드, 감자튀김, 디저트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메뉴들도 매력적입니다.

직접 픽업하기

한국 맥도날드랑 주문방식은 유사합니다. 직접 카운터로 가서 주문할 수 있고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태국어를 할 줄 아는 분이라면 직접 주문할 수 있겠지만 저는 태국어를 못하기 때문에 영어 메뉴명이 써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했습니다. 키오스크가 있어 정말 다행이죠.

메뉴를 정하고 마지막에 결제방법을 선택할 때 현금으로 계산하기를 누르시면 이렇게 주문내역표가 나오는데요, 이 표를 갖고 카운터로 가서 직원에게 건네줍니다.

그러면 직원이 보고 지불해야할 총 금액을 알려줍니다. 금액에 맞게 현금을 지불하고 나면 이렇게 결제 영수증을 줍니다. 위에 2630이라고 써있는 숫자가 픽업 넘버입니다. 전광판을 보고 숫자가 뜨면 가져가면 됩니다.

맥모닝 영양소

처음 맥모닝이 발매 되었을 때 반응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아침을 거르기 쉬운 출근길 직장인들에게는 가격적인 측면에 비해 메뉴구성이 푸짐했기 때문 입니다. 칼로리도 드닥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아침식사 메뉴 입니다. 하지만 영양성분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남습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거의 안들어갔기 때문이며 그에비해 지방성분이 높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베이컨에그 맥머핀과 해쉬브라운을 함께 먹을 경우 지방의 일일권장량의 51까지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은 매 끼니마다. 균형 있게 함께 들어가야 우리몸에서 제대로 작동이 됩니다. 물론 바쁜아침 식사를 거르기 보다는 먹는 게 좋지만 너무 자주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커피보다는 가급적 과일주스로 변경을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