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된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

만기된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

청년희망적금은 저축과 세제혜택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를 도와주는 제도로, 만기 시 독특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 여건으로 인해 중도해지 고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만기까지 기다렸다. 청년도약계좌로 걸어가는 것이 유리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여러 금융 요소를 고려하여 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이자율

청년희망적금의 이자율은 기본적으로 연 5입니다. 하지만 은행별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은행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기존에 자주 이용하던 주거래은행에서 가입하실 텐데요. 번거롭더라도 시간을 들여서 제일 좋은 우대금리를 쳐주는 곳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대금리는 최대 연 0.7까지 제공됩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격은 어떠한 방안으로 되나요?

청년희망적금 2023년 신청자격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연수입이 3,600만원 이하인 자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연소득은 직전 1년간의 총급여액을 의미하며, 종합소득금액이 2,6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직전 3년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과세 대상자가 아니어야 하고, 금융소득은 이자와 배당소득의 합이며 2,000만원을 초과하면 가입이 제한됩니다.

청년희망적금 만기금액 중도해지

청년희망적금 만기금액과 중도해지할 경우 금액에 대한 차이 비교를 통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중도해지할 경우 가입조건으로 제시한 항목들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청년희망적금 혜택인 이자 비과세와 저축장려금을 받지 못하게 되어 금액에 관하여 큰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나 일반적인 예시로 청년희망적금 가입 후, 1개월 미납하고 중도해지 했을 경우를 가정하여 만기금액과 중도해지 금액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만기유지할 경우 이자 소득세에 대한 비용이 없으며 추가로 예금 장려금 36만원이 지급되어 총 12,985,000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반면 1개월 미납한 후 중도해지 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약 9만 원 정도가 발생하며 예금 장려금은 지급받지 못하게 되어 총 12,006,718원으로 약 978,282원 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중도해지

청년희망적금은 만기까지 납입하는 경우에 저축장려금과 이자소득 세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를 하게 되면 기본이자율만 적용되고, 이자소득세와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됩니다.

단, 특별중도해지 요건 (생애 최초 주택구입, 가입자의 사망, 퇴직, 직장 폐업, 해외 이주 등)에 해당하는 경우 정부 기여금과 세금 면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은 총 11개 은행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전국 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기업은행 지역 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또한 온라인비대면과 오프라인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가입 시 금리 우대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한 한 비대면으로 가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건이 된다면 과학기술인공제회 공제 혹은 으뜸적금 혹은 예금으로 재투자

비슷한 상품으로 행정공제회, 군인공제회, 경찰공제회, 대한소방공제회, 교직원공제회 등이 있습니다. 가입방법 및 구체적인 내용은 밑 링크를 참고해 주기 바란다. 과학기술인공제회의 활용법은 3가지가 있다 현재 기준 위 3가지 방법 중 가장 안전하고 수익내기 좋은 방법은 첫 차례 방법인 적립형 공제급여 추가납부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적립형 공제는 월급에서 공제하는 게 원칙이다만 2023년 한해서 추가납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특별 중도해지

청년희망적금 만기 전 중도해지하는 유형은 일반 중도해지와 특별 중도해지 2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일반중도해지할 경우 약정된 이율과 저축장려금 적용이 안되며 이자소득세도 추가적으로 부과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특별 사유인 특별중도해지인 경우 이자, 저축장려금, 비과세에 연관된 패널티 없이 약정된 이율과 1년 차 예금 장려금, 세금 면제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 중도해지 조건으로 가입자의 해외 이주, 사업장의 폐업, 퇴직, 신청자가 3개월 이상 입원 치료 및 요양이 필요한 경우, 해지일 기준 6개월 이내 천재지변이 발생한 경우 특별 중도해지 조건에 해당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