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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총경 프로필 경찰국 반발 이유

류삼영 총경 프로필 경찰국 반발 이유

전북민중행동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초유의 사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구속된 브로커 2명의 당원 자격을 박탈했을 뿐, 전혀 사과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공개 질의를 하고 나섰다. 단체는 14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최근 비대위원에 위촉된 전북출신 서난이 위원에게 공개 질의서를 통해 정당과 기업, 언론인이 유착한 전북 선거 브로커 사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과 조치계획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또한 민주당의 경선과 본선 후보들이 위법 활동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민주당은 안하무인이라며 사태 초기 명명백백한 진상규명과 깨끗한 선거 운운하던 민주당은 사과하지 않았다고 비판한 뒤 이번 사태에 관련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도 밝히지 않은 채 아무 일 없습니다.는 듯 선거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경찰국 신설 반발 현상황
경찰국 신설 반발 현상황


경찰국 신설 반발 현상황

류삼영 총경의 후배인 경찰대 14기 출신 김성종 경감서울 광진파출소 소속은 40일 오후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감 및 경위를 대상으로 전국 현장팀장 회의를 열겠다고 경찰 내부망을 통해 밝힌 상황입니다. 이번 류 서장 대기발령으로 인해 여태까지 경찰국 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일선 직원들도 동참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류삼영 총경급 말고도 일선 경찰들까지 “나도 징계하라” 면서 경찰 내부 게시판을 통해 격하게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전해지며 경찰국을 신설하는 행위는 경찰권을 사유화하는 것으로 이것은 역사적 후퇴와 다름없습니다.며 계급별로 협의체를 이뤄 집단행동을 해야되나 라는 방안도 검토중이라 하여 당분간 꾸준하게 이슈가 될 듯합니다.

행정안전부 입장
행정안전부 입장

행정안전부 입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오전 소개를 열었는데 이번 류삼영 총경 사태에관하여 일반 공무원들이 하는 집단행동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라 전하며 과거의 하나회가 12.12. 쿠테타를 일으킨 것이 바로 이런 시작에서 비롯된 것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무기소지를 포함한 일종의 물리력과 강제력이 있는 공무원이 집단행동을 한 것은 대단히 심각한 사안이라 전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번사태에 관하여 특정 그룹에 관하여 간접적인 표현을 하기도 했는데 이전에 이 장관은 경찰제도 개선안을 추진했고 그 과정에서 경찰 지휘부의 경찰대 위주의 쏠림 사안을 지적하며 향후 경무관 승진 대상자 20를 순경 출신으로 올리겠다는 인사 개선안을 공개하며 추후 과제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읽을만한 권장 글 류삼영 총경 프로필을 알려드렸습니다. 경찰국 신설에 관하여 집단반발이 확산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초유의 경란이라고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