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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3년도 제2차 추경 141억여원 편성구의회 추경안 심의중

동대문구 2023년도 제2차 추경 141억여원 편성구의회 추경안 심의중

교육환경사회 제3회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총 41억 원으로 일반회계 39억 원, 주차장 특별회계 1억 9천만 원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지난 4일 구의회에 제출돼 10월 중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올해 공시가격이 하락하며 재산세가 대폭 감소해 구 재정 여건이 어려워진 가운데 이자 수입의 초과 세수와 부진한 사업의 예산 감액 등 구조조정을 통해 추경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서는 안정적인 생활 환경 조성취약계층 지원주민 편익 증진 사업 등을 반영했다.

특히 올해 내로 조속히 추진해야 할 중구의 현안 사업인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 5억 2천만 원 서울 백병원 폐원에 따른 대책 마련의 일환인 도시계획시설 다짐 추진에 2천 7백만 원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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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고용형태특고 근로자란


특수고용형태특고 근로자란

문제지 교사, 학원 강사, 운동 강사, 방문 판매원, 학원버스 운전기사, 간병인 등입니다. 수입이 급감한 급여 내역, 수입 내역 등 증빙 데이터를 내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신청자 176만 명에게 월 50만원씩 석 달, 총 150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이번 2차 긴급고용안전지원금은

최대 200만 원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4차 추경 매출이 급감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을 지원합니다.

4차 추경 생계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생계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에 긴급 생계비 자금을 지원합니다. 아동 특별 돌봄 지원, 비대면 활동을 위한 통신비 지원 등 개별화된 긴급재난 지원 패키지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다가오는 9월 말 추석 명절을 계기로 서민물가 관리 등 민생부담 완화,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지원 등에 중점을 두는 민생안정 대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당 차원에서도 추석 전에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신속히 집행돼 서민생활 및 고용안정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