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클로저 교체 방법과 속도 조절

도어 클로저 교체 방법과 속도 조절

마눌님은 당장 손잡이를 사와서 교체해 주었으면 하는 눈치였지만, 연휴기간에 문을 연 철물점도 없고 해서 그냥 돌아왔고, 며칠 뒤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관문 손잡이, 철문 손잡이렇게 키워드를 검색해 부품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원래 달려 있던 둥근 손잡이 대신 레버 타입 손잡이를 구매했는데, 레버 타입이 원형 손잡이에 비해 4000원 정도 더 비싼 12000원 정도였고 메이드인 코리아가 표기된 국산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참고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철문 손잡이를 검색하면서 보니 철문방화문용 손잡이의 경우 문 두께를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방화문은 문 두께가 3545mm인 경우가 일반적인데, 만일 문 두께 45mm가 넘는 경우에는 손잡이 역시 이에 맞는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관문 손잡이 제거 과정

새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손잡이 내용물을 살펴보니 바깥쪽안쪽 뭉치와 모티스문 안쪽으로 내장되는 열쇠 뭉치, 철문틀에 장착하는 캐치와 캐치박스 및 나사들이 들어 있습니다. 현관문 손잡이 교체를 위한 준비물은 십자드라이버, 혹은 전동 드라이버 정도만 준비하면 됩니다. 우선적으로 현관문 안쪽에서 뭉치를 풀어내야 합니다. 초기에는 철문과 맞닿은 둥근 판쪽에 구멍이 뚫려 있어 이 구멍에 핀이라도 찔러 넣어 잠금 장치 등을 풀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철문과 맞닿은 둥근 판을 잡는 돌리면 술술 풀립니다.

이렇게 판을 잡아 풀면 안쪽 뭉치를 철문에서 쉽게 분리되며, 부착판이 두 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잠긴문 여는 법

손잡이는 보통 둥근형과 일자형이 있습니다. 둥근형 방문 손잡이는 쉽게 문을 열 있습니다. 열쇠 구멍에 직선 드라이버로 돌리거나 아니면 카드를 틈새 사이로 밀어 넣어 도어 레치가 열리게끔 할 있습니다. 부속품 중 길쭉한 레치는 방문이 닫히거나 잠김이 되는 부속품입니다. 이 부속이 고장 날 경우 문이 안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핀 구멍이 없고 문틀과 문 사이에 틈새가 협소한 문이 잠기게 되면, 문을 여는 방법이 가장 어려워요.

이 방법도 문을 여는 방법이 있지만, 숙련도가 부족하면 잠긴 문이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처음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얇은 파일 아니면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틈새가 너무 협소한 경우 신용카드로 안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얇은 파일을 반대편 쪽으로 12 정도 통과시킨 다음 파일을 도어 래치 부분에 걸치게 하면 문이 열리는 원리다.

현관문 손잡이 부착 과정

현관문 손잡이 교체 과정에도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는 말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새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현관문 손잡이는 원통형이 아닌 레버형이라 너무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이전 타공 자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설치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새 모티스를 옆으로 밀어 끼웁니다. 두 개의 나사를 조여 모티스를 고정하는데, 이 때 래치볼트의 경사진 면이 문 안쪽을 향하게 달아야 하는 점만 주의하면 됩니다.

이제 열쇠 구멍이 있는 바깥쪽 뭉치를 모티스에 끼워 고정하면 되는데, 설치 설명서에서는 무요건 열쇠를 뽑은 상태에서 설치를 진행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바깥 뭉치에는 3개의 막대가 튀어나와 있는데, 가운데 사각 막대를 모티스의 사각 구멍 방향에 맞춰 끼워주면 됩니다. 이렇게 바깥쪽 뭉치를 끼운 상태에서 안쪽 뭉치를 끼우면 되는데, 이 때도 가운데 사각 막대의 방향이 안쪽 뭉치와 맞게 끼워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