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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백화점 맛집 이가네 떡볶이 내돈내산 존맛탱

대전 신세계 백화점 맛집 이가네 떡볶이 내돈내산 존맛탱

오늘 소개해드릴 대전 맛집은, 독특한 날 가기 좋은 대전 스시 오마카세 맛집이자, 대전 신계계 백화점 5층에 위치한 맛집 메시호산입니다. 급속도로 메시호산의 스시 오마카세 예약 방법부터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5월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독특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예약이 어렵다고 소문난 메시호산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메시호산 오마카세는 장점인듯 아닌듯한 당일 예약 매일 10시10시 반까지 시스템으로 운영이 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어버이날 당일은 더 힘들것 같아서 어버이날 전날에 예약을 도전했으나 300통 넘게 전화연동 시도했지만 역시나 실패. 하지만 10시 20분쯤 식당과 전화 연결이 간신히 되었는데요. 당일 예약은 이미 찼지만, 고객님들의 요청으로 예약을 일주일 단위로 할 수 있게 바뀌었다는 유쾌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속으로 환호를 지르며 어버이날 바로 다음날 평일 런치 오마카세 2부로 예약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메시호산 예약 방법
메시호산 예약 방법

메시호산 예약 방법

메시호산 예약은 전화 예약과 매장 방문해서 직접 대기 예약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오마카세 예약은 전화 예약으로만 진행됩니다. 원래 전화 예약은 매일 1000 1030까지 당일 예약만 받았었는데, 최근에는 일주일 단위로 전화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어버이날 다음날인 월요일 평일에 다녀왔는데, 오마카세 말고 다른 정식이나 다른 코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평일에는 전화 예약 없이도 매장에서 짧은 대기 예약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스시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메시호산에 들어가자마자 여러가지 사케가 전시된 큰 장식장이 보입니다. 장식장 기준으로 왼쪽은 오마카세 이외의 다른 정식이나 코스를 드시는 손님들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치 백화점 5층 갑천 방향 대표메뉴 버터크림라떼6,500원, 바나나크림라떼5,500원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갈 때마다. 반드시 방문하는 커피 존맛 맛집입니다. 버터크림라떼가 유명한데 가격은 6,500원으로 좀 비싼 편이지만 최우선으로 맛을 보시면 정말 맛있다고 해서 용서가 되는 가격입니다. 유튜브로 레시피를 살펴보시면 어마어머한 버터와 설탕 등이 실제 들어가기 때문에 원가도 타 커피에 반면 좀 높은 것 같기도 합니다. 혹여나 해서 바나나크림라떼나 다른 커피를 먹어보시면 100 후회와 실망을 하게 되니 반드시 여기서는 버터크림라떼만 드시길 바랍니다.

감히 대한민국 상위 1 커피 맛이라고 추천드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위와 같이 캔으로도 버터크림라떼를 판매합니다.

반미와 분짜 세트
반미와 분짜 세트

반미와 분짜 세트

주문 후 받은 진동벨은 책상 위 진동벨 올려두는 곳에 올려둡니다. 음식이 나오면 직원이 자리로 직접 가져다주시고, 음식을 다. 먹으면 식기는 반납하지 않고 자리에 그대로 두면 치워주시는 분이 가져가는 시스템입니다. 한밭대식당은 푸드코트 같은 분위기지만 음식을 가져오거나 식기를 치우지 않아 편합니다. 분짜입니다. 저는 분짜를 좋아해서 베트남 음식점 가면 거의 분짜를 오더하는 편입니다. 쌀국수 면은 퍼지지 않아서 맛있었고, 고기 양도 많았습니다.

소스는 비린자기가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모둠반미입니다.

대기 필수 딤섬 맛집 호우 섬
대기 필수 딤섬 맛집 호우 섬

대기 필수 딤섬 맛집 호우 섬

5층 식당가에서 대기줄의 양대 산맥을 성취하는 또 다른 식당. 호우 섬입니다. 호우섬을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대기를 걸어놓으시고 쇼핑이나 구경합니다.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처음 신세계 생긴 이후 계속 사람이 많아서, 언젠가 다음에 와야지 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가장 요즘 다녀온 곳입니다. 주문은 김밥천국 스타일입니다. 메뉴판을 보시고, 주문하고 싶으신 메뉴를 표시하셔서 앞에 있는 카운터에서 선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이날 하필 재고 소진으로 먹어보고 싶었던 라구 짜장 도삭면을 못 먹어봤어요. 꿔바육도 먹고 싶었는데, 2명이서 4개는 조금 과한가 싶어서 3개 메뉴 선정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렇게 마파두부 도삭면, 블랙하가우, 새우돼지고기 완자 뽀짜이판을 시켰어요. 메뉴는 셋 다.

스시 오마카세

저희는 오마카세 런치 2부를 예약했기 때문에 2부 스타트 5분 전1325부터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다가 살짝 늦은 점심이기에 빈자리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의 생각과 달리 저희 가족 3명 포함 총 9명이 오마카세 자리를 꽉 채웠습니다. 역시 메시호산이었습니다. 깔끔하고 고급진 세팅에 음식에 대한 기대가 마구 높아져 갔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서서히 따뜻한 메밀차와 따뜻한 물수건을 나누어 주십니다.

오마카세가 시작되면 셰프님께서 생 와사비를 갈아주십니다. 한쪽 유리 장에 오늘의 재료와 숙성된 회가 넣어져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스시가 만들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오마카세의 첫 시작은 전복 술찜과 전복 내장 소스, 밥이 나왔어요. 전복은 소금이나 내장 소스를 찍어 먹어보고 남은 밥도 내장 소스와 먹으면 맛있다는 셰프님의 권유대로 먹어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메시호산 예약 방법

메시호산 예약은 전화 예약과 매장 방문해서 직접 대기 예약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미와 분짜 세트

주문 후 받은 진동벨은 책상 위 진동벨 올려두는 곳에 올려둡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대기 필수 딤섬 맛집 호우

5층 식당가에서 대기줄의 양대 산맥을 성취하는 또 다른 식당.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